재외국민교육정보 교육국 해외의대를 졸업한 후, 한국 의사면허를 취득하는 것에 부담을 가지는 학생이라면 편입을 고려해 볼 수 있다. 실지로 해외의대를 졸업한 후, 한국 의대로 편입하는 사례를 종종 만날 수 있다. 의대 편입이 만만한 방법은 아니지만 해외 의대 졸업 후 국시를 봐야하는 부담이 있다면, 편입을 고려해 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 여겨진다. 해외 의대에 관한 기사 두번째로, 해외 의대 재학 중, 한국의대로 편입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광고 : 해외 의대를 고려 한다면, 지금 상담신청! 상담 신청 바로가기 1. 의대 편입이 가능한 대학은? 2023학년도 기준, 의대 편입을 받은 학교는 고려대, 경희대, 연세대미래, 가톨릭 관동대, 건양대, 단국대(천안), 대구가톨릭대, 아주대, 을지대(대전), 인하대, 제주대, 한림대, 고신대, 원광대, 인제대, 충북대 등, 총 16개 대학이다. 전형 요소는 필기시험, 공인영어성적, 서류, 전적대 성적등의 요소로 1단계를 평가하고 2단계에서 면접을 보는 것이 일반적 이다. 이 중, 필기시험을 치르는 대학은 13곳으로 필기 시험이 매우 중요한 전형요소라 할 수 있다. 각 대학별 전형요소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대학마다 평
재외국민교육정보 교육국 한국의 의대 문턱이 높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을 것이다. 해마다 의대를 지원하는 학생들의 수가 만여명 수준에 있으며 서울 소재 및 지방 의대를 포함한 평균 경쟁률은 30.6:1(2024학년도 수시 기준)로 나타나고 있다. 내신 2등급 대 학생들의 경우, 의사가 되고 싶다 하더라도 그 꿈을 접을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한국에서 의사가 되는 방법으로 해외의대로 관심을 가지는 학부모와 수험생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본지는 해외의대에 관한 사례와 해외의대 진학에 있어 주의할 점에 대하여 취재 하였다. 그 첫번째로, 해외의대 졸업 후 한국 국시를 치르는 과정을 알아보고자 한다. 광고 : 해외 의대를 고려 한다면, 지금 상담신청! 상담 신청 바로가기 1. 해외의대 졸업 후 한국 국시 통과율은? 국시원 인증 해외 의대는 2022년 8월 기준, 35개 나라 126개 대학으로 나타났다. 2005∼2023년 응시자가 10명 이상인 국가의 예비시험 합격률은 영국이 85.2%로 가장 높았고, 호주 61.1%, 파라과이 60.0%, 헝가리 58.2%, 독일 57.1%, 러시아 56.3% 등 이었다. 우즈베키스탄, 일본, 미국
재외국민교육정보 교육국 한국에서 교사가 되려면, 교원 자격증을 취득해야 하는데, 교대 입학 후 임용고시를 통해 초등학교 교사가 되거나, 각 대학의 사범대에 입학한 후, 졸업 후 임용고시를 통해서 중, 고등 교사가 되는 길이 있다. 또한, 대전에 위치한 교원대를 졸업하고 임용고시 합격 후, 중, 고등교사가 되는 길 등이 있다. 하지만, 한국에서 교사가 되는 길은 해외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특례 대상 학생들이나 해외고 수시 전형의 학생들이 진학하기엔 쉽지 않은 길임에는 분명하다. 시야를 돌려, 국내에서 홍콩이나 싱가포르 대학으로 옮겨서 살펴본다면, 국제학교에서 선생님을 하거나 또는, 교육기관(명문 대학이나 글로벌 교육 기관 등)에서 근무할 수 있는 대학을 선택할 수 있다. 홍콩교육대학(The Education University of Hong Kong)과 싱가포르 국립교육대학(National Institute of Education)이 그곳 이다. 홍콩교육대학과 싱가포르 국립교육대학의 특징과 차이점, 그리고 졸업 후 진로에 대해서 알아본다. 광고 : 홍콩, 싱가포르 대학을 고려 한다면, 지금 상담신청! 상담 신청 바로가기 1. 아시아 교육학 명문, NIE와 ED
재외국민교육정보 교육국 수능이 얼마 남지 않은 이 시기가 되면 학부모와 학생들은 입시의 고민을 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해마다 요동치는 입시 정책 또한 입시의 방향을 잡아 나가기가 헷갈리기만 한다. 그렇다고 미국이나 영국 등 국외 유학을 고려하자니 치솟은 환율로 주요 대학들의 학비가 8~9천여만 원에 이른다. 생활비까지 고려한다면 1억 ~ 1억 5천여만 원을 각오해야 한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유학을 고려하는 학생들의 경우, 다양한 장학금 프로그램에 대한 요구가 생기기 마련이다. 하지만, 미국 대학들은 다양한 장학금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지만, 유학생들에겐 장학금의 지원이 그리 만만치 않은 상황이기도 하다. 이러한 상황에서 ACSA(American Collegiate Scholarship Association)의 장학금 프로그램은 유학생들만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5년여간 수많은 학생에게 장학금 혜택을 주어 미국 유학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해 주고 있다. 특히, 일본에서는 해마다 1,000여명이 넘는 숫자가 ACSA 프로그램을 통해서 미국 유학길에 오르고 있을 정도로 활성화 되어있는 글로벌 미국 유학 장학금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재외국민교육정보 교육국 싱가포르 국립대의 입학 시기가 곧 다가오고 있다. 명실상부 아시아 최고 대학 중 하나라 할 수 있는 싱가포르 국립대는 미국의 아이비리그, 영국의 옥스브리지 등과 함께 드림 스쿨 중 하나로 해마다 최상위권 학생들이 지원하는 대학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싱가포르 정부 정책에 의한 학비 보조 프로그램(Tuition Grant Program)으로 최상위권 대학이지만 저렴하게 학부 생활을 할 수 있는 것은 싱가포르 대학을 선택하는 이유 중 하나라 할 수 있다. 싱가포르 국립대에 대한 지원 시기 및 유의 사항을 알아본다. 광고 : 싱가포르 대학을 고려한다면? 지금 바로 상담신청! 상담 신청 바로가기 싱가포르 국립 대학교(新加坡國立大學, National University of Singapore, 약칭: 國大 혹은 NUS) 싱가포르 국립 대학은 1905년에 설립된 싱가포르의 가장 오래된 국립 대학이다. 세계경제포럼이 2021년 선정한 세계 최상위 100대 대학 중 11위이며 싱가포르 남서부 지역에 메인 캠퍼스를 두고 있다. 2023년 타임즈 하이어 에듀케이션(THE) 세계 대학 순위에서는 19위, 난양공대(NTU)가 36위에 오르는 등 여전히 전
재외국민교육정보 교육국 해외에서 고등학교를 재학하고 있는 많은 학생 중에서 홍콩에 위치한 대학들의 지원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적지 않다. 홍콩대학들의 특징들은 명문대학이면서 학비와 생활비가 영어권 대학들에 비해 저렴하다는 특징이 있으며, 무엇보다 입학이 그리 어렵지 않다는 점에서 전반적인 입시 계획을 수립하는 데에 있어 중요한 지원 포인트가 되고 있다. 실지로, 한국의 인서울 하위권 대학이나 수도권 대학에 진학하는 것 보다, 홍콩의 대학들을 선호하고 있기 때문에, 한국대학 지원 전략에 있어 홍콩 소재 대학들을 한 두 곳 함께 고려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라 할 수 있다. 이번 기사에서는 홍콩 소재 대학들 중, 홍콩대학교에 대해서 알아본다. 광고 : 홍콩대를 알고 싶다면? 지금 바로 상담신청! 상담 신청 바로가기 홍콩대학교(The University of Hong Kong, HKU) 홍콩대학교는 1877년에 설립된 홍콩에서 최고 명문 대학교이며 영어로 수업하는 가장 오래된 대학교라 할 수 있다. 홍콩대의 글로벌 순위를 살펴보면, 평가 기관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대체적으로 31위(Times Higher Education 2023년 기준)정도 수준이다. 싱가포르 국
재외국민교육정보 교육국 코로나가 끝나가면서 하늘길이 열리니 항공사마다 항공정비사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필리핀 혹슨 항공대학교 졸업 후 EASA 면장 Part 66 CAT A1을 자동 취득하고 EASA Part 66 CAT B1/B2 시험 응시 자격을 부여한다는 소식을 전한다. 요즘 글로벌 취업을 희망하는 취준생들이 부쩍 항공정비에 대한 관심이 아주 높아졌다. 특히 EASA 면장은 유럽 항공 안전 지구에서 발급하는 면허증으로 유럽의 경우 EASA 자격증이 유일하게 유럽을 대표하며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고 소장 가치가 높은 면허증이라 할 수 있다. 현재 유럽, 아시아,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중동 등 많은 국가에서 통용이 되고 있으며, EASA 면장을 가지고 있으면 한두 과목 추가로 쉽게 로컬 면장을 딸 수도 있어서 더 많이 선호하는 면장이라고 혹슨대 입학 담당자는 설명하면서 동시에, 한국의 어느 대학에서도 단기간에 EASA 면장 시험을 보고 면허증을 딸 수 있다는 광고도 심심찮게 나오고 있어서 잘 알아보신 후에 신중하게 결정하셔야 한다고 조언한다. EASA 면장 취득을 위한 시험을 보고 합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실질적인 자격증을 받
재외국민교육정보 교육국 캘리포니아 대학 버클리(UC Berkeley)는 세계 최대의 환경 및 사회적 과제 일부를 보여주는 새로운 고등 교육 순위 분류에서 지속 가능성의 글로벌 리더로 선정되었다. UC Berkeley has been named a global leader in sustainability in a new higher education ranking that shows some of the world's most significant environmental and social challenges. The QS World University Rankings: Sustainability 2023 랭킹의 새로운 지표는 환경 및 사회에 미치는 영향의 과제를 기반으로 하며 두 가지 주요 범주 각각이 가중치 포인트의 50%를 차지한다. 캘리포니아 버클리 대학은 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 범주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으며 캐나다의 두 대학, 토론토 대학(University of Toronto) 및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UBC)은 각각 2 위와 3 위를 차지했다. The new indicator for The QS World University
재외국민교육정보 교육국 수능이 얼마남지 않은 이 시기가 되면 학부모와 학생들은 입시의 고민을 하지 않을 수 없을 것 이다. 입시를 준비해 오던 학생들에게는 이미 '인서울'이 '서울대'가 된지 이미 오래 되었고, 해년마다 요동치는 입시 정책 또한 입시의 방향을 잡아 나아가기가 헷갈리기만 한다. 그렇다고 미국이나 영국 등 국외 유학을 고려하자니 치솟은 환율로 주요 대학들의 학비가 8~9천여만 원에 이른다. 생활비까지 고려한다면 1억 ~ 1억 5천여만 원을 각오해야 한다. 하지만 이러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 미국대학에 장학금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협회가 있다. 바로 ACSA(American Collegiate Scholarship Association)이 바로 그곳이다. 장학금을 받는다면 학비 + 기숙사 + 식비를 포함하여 연간 15,000달러 ~ 20,000달러 정도의 예산으로 미국대학 생활을 할 수 있게 된다.?ACSA 장학금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서 연간 20,000달러 수준으로 주립대 위성캠퍼스에 진학 후 메인캠퍼스로 편입하거나 아니면, 한국대학으로 편입을 고려하는 것도 하나의 진학 방법으로 고려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지원 조건은 한국 고등학교 내신
(프린스턴, 뉴저지주 2022년 9월 13일 PRNewswire=연합뉴스) 오늘 ETS 사장이자 CEO인 아밋 세박(Amit Sevak)은 월러스 댈림플(Wallace Dalrymple)이 새로 마련된 최고 보안 책임자의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댈림플은 보안 프레임워크를 책임지고 정보 보안, 기업 위험 관리 분야 및 시험 윤리실(Office of Test Integrity) 운영에서 강력하고 일관성 있는 조직 전략 및 경영관리 방식을 확보할 것이다. 세박은 "보안은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신규 및 기존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당사의 전 세계적 영향력을 확장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이며, 월러스가 당사의 성공에 필수적인 교육 및 시험 환경에서 당사의 진실성을 유지하고 강화해주는 보호 시스템을 확보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댈림플은 보안 책임자로서 모든 평가에서 점수가 유효하고 신뢰받을 수 있도록 보장하는 조직의 엔드-투-엔드 시험 프로세스에서 가장 중요한 기둥 중 하나인 시험 보안 분야에서 업계 리더로서 ETS의 역할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세박은 ETS 전반에 걸쳐 보호 시스템을 발전시키기 위해 월러스를 최고 보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