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9월 20일부터 21일까지 2일간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제1회 대구 학교 밖 청소년 진로박람회'를 개최한다. 대구시와 대구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의 꿈을 향한 힘찬 비상을 주제로 다양한 진학·진로 정보와 미래에 대한 새로운 접근과 탐색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제1회 학교 밖 청소년 진로박람회'를 개최한다. 2021년 한 해 대구시의 학업 중단자 등 학교 밖 청소년 발생 인원은 1천211명으로 이 중 초등학생은 292명, 중학생은 207명, 고등학생은 712명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매년 1천여 명의 학업중단 학생이 발생하고 있어 실제 도움이 필요한 학교 밖 청소년은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번 '학교 밖 청소년 진로박람회'는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대구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것으로 지역 내 대학들의 학과 소개와 입학 정보 안내, 검정고시 및 대학 진학을 위한 1:1 맞춤형 대학입시컨설팅, 대학 입학 면접특강을 통해 진학·진로 관련 시야를 넓히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진로 특강과 소셜벤처·창업 관련 컨설팅 및 체험활동을 통해 청소년 스스로 더 나은 세상을 꿈꾸고 도전할
부산 북구(구청장 오태원)는 오는 10월 19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북구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대입에 관심 있는 학부모와 학생 등을 대상으로 2024∼2025학년도 대학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고교 진로진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번 대입설명회에는 메가스터디 입시전략연구소 남윤곤 소장을 초청해 '2024∼2025학년도 대입 핵심 이슈, 전형별 전형 방법 및 특징 분석'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북구는 많은 주민들이 대입설명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과 오프라인 방식을 병행하여 대학입시설명회를 운영할 예정이다. 대입설명회에 관심 있는 주민들은 오는 30일부터 북구진로교육센터 '꿈밭'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현장 참여 신청이 가능하며 '부산광역시 북구' 유튜브 채널 중계를 통해 누구나 온라인으로 실시간 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 오태원 구청장은 "이번 대학입시설명회가 변화하는 교육정책을 이해하고 성공적인 입시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학생들의 진로진학을 지원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지역의 우수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이 기사는 2022년 08월 22일 12시 10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고객사의 제작 편의를 위해 미리 송고하는 것으로, 그 이전에는 절대로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부산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여름방학 동안 관내 초등학생 4~6학년 358명을 대상으로 영어 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기장군이 주최하고 부산외국어대학교가 주관한 이번 영어 캠프는 원어민 강사들과 함께하는 합숙형 캠프로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20일까지 차수별 5박 6일의 기간 동안 총 4차로 진행됐다. 영어 캠프는 레벨 테스트를 거쳐 12명 정도의 인원이 한 반으로 편성됐으며 ▲영어 실력 향상 수업 ▲영어 일기 쓰기 ▲롤 플레이 ▲영어 퀴즈 토너먼트 ▲영어 이벤트 등 다채로운 커리큘럼으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운영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돼 있던 학생들이 주입식 영어교육이 아닌 일상 속 생동감 있는 영어 학습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영어와 친숙해질 수 있는 기회를 가져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호응이 높았다. 기장군 관계자는 "잠잠하던 코로나19가 다시 기승을 부리는 상황 속에서 무엇보다도 아이
(프린스턴, 뉴저지주 2022년 9월 13일 PRNewswire=연합뉴스) 오늘 ETS 사장이자 CEO인 아밋 세박(Amit Sevak)은 월러스 댈림플(Wallace Dalrymple)이 새로 마련된 최고 보안 책임자의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댈림플은 보안 프레임워크를 책임지고 정보 보안, 기업 위험 관리 분야 및 시험 윤리실(Office of Test Integrity) 운영에서 강력하고 일관성 있는 조직 전략 및 경영관리 방식을 확보할 것이다. 세박은 "보안은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신규 및 기존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당사의 전 세계적 영향력을 확장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이며, 월러스가 당사의 성공에 필수적인 교육 및 시험 환경에서 당사의 진실성을 유지하고 강화해주는 보호 시스템을 확보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댈림플은 보안 책임자로서 모든 평가에서 점수가 유효하고 신뢰받을 수 있도록 보장하는 조직의 엔드-투-엔드 시험 프로세스에서 가장 중요한 기둥 중 하나인 시험 보안 분야에서 업계 리더로서 ETS의 역할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세박은 ETS 전반에 걸쳐 보호 시스템을 발전시키기 위해 월러스를 최고 보안
연세대학교(총장 서승환)는 고려대학교(총장 정진택), 일본 게이오대학교(총장 이토 코헤이), 와세다대학교(총장 다나카 아이지)와 함께 '제18회 한·일 밀레니엄 포럼'을 11월 1일 연세대에서 개최한다. 2002년부터 시작된 한·일 밀레니엄 포럼은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주요 사립대학의 총장, 연구자, 학생이 모여 양국에 대한 상호 이해를 바탕으로 공통으로 당면한 다양한 분야의 이슈와 과제에 대해 협력관계를 구축함으로써 글로벌 역량을 갖춘 우수 인재 양성 및 학술·연구 교류 활성화를 통한 미래 비전을 모색하는 장이다. 이번 포럼 주제는 '기후 변화 및 에너지 전환에 대한 대응: 대학·사회·국가의 역할(How to Respond to Climate Change and Energy Transition: The Roles of Universities, Communities, and Nations)'이며, 총장, 학생, 연구자 등이 참여하는 총 4개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1일 오전에 진행되는 제1세션은 총장 세션으로, 연세대 서승환 총장, 고려대 정진택 총장, 게이오대 이토 코헤이 총장, 와세다대 다나카 아이지 총장이 기후 변화와 에너지 전환에 대한 국가 및 사회적
연세대학교(총장 서승환)는 영국의 글로벌 대학평가기관 THE(The Times Higher Education)가 10월 26일 발표한 THE 학문분야별 세계대학순위(THE World University Rankings by Subjects)에서 최다 분야 국내 대학 1위를 차지했다. THE 학문분야별 세계대학순위는 매년 인문학(Arts & Humanities), 경영·경제(Business & economics), 교육(Education), 법(Law), 사회과학(Social sciences), 컴퓨터과학(Computer science), 공학(Engineering), 의학(Clinical & health), 생명과학(Life sciences), 자연과학(Physical sciences), 심리학(Psychology)의 11개 분야에서 대학별 순위를 매긴다. 평가 항목은 ▲교육여건(30%) ▲연구실적(30%) ▲논문 피인용(30%) ▲국제화(7.5%) ▲산학협력(2.5%)의 5가지로 구성된다. 연세대는 ▲경영·경제(세계 44위) ▲사회과학(세계 101-125위) ▲의학(세계 32위) ▲심리학(세계 126-150위)의 4개 분야에서 국내 대
SK텔레콤(대표이사 유영상)은 (재)행복커넥트와 함께 MZ세대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2022 연고전(고연전)'이 열린 잠실야구장에서 다회용컵 이용 캠페인을 펼쳤다고 28일 밝혔다. SKT는 이날 고려대학교와 함께 '2022 연고전'에 참가한 학생들에게 다회용컵을 배포하고, 학생들이 다회용컵을 이용한 뒤 이벤트 부스에 반납하면 간식 교환권을 증정했다. 반납된 다회용컵은 전문 세척 업체의 세척 후 다시 이용하는 자원순환시스템을 거치게 된다. SKT는 MZ세대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제주대, 숭의여대, 한국폴리텍대학, 서강대, 서울시립대, 홍익대 등 대학 캠퍼스에 다회용컵을 적용했거나 적용 예정이다. 또 이화여대, 건국대 등 교내 축제에서도 다회용컵 이용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SKT는 환경부·서울시·인천시·제주도와 스타벅스를 비롯한 투썸플레이스·더벤티·파리바게뜨 등 주요 커피 체인점들과 함께 다회용컵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타 지역으로도 계속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다회용컵 사업'은 ▲2021년 7월 제주도에서 시작해 ▲2021년 11월 서울 시범사업 ▲2022년 7월 인천 시범사업, 서울 본사업을 거치면서 현재까지 약 520만 개의 일
(런던 2022년 10월 27일 PRNewswire=연합뉴스) QS Quacquarelli Symonds QS)가 제1회 QS 세계대학순위: 지속가능성[https://www.topuniversities.com/university-rankings/sustainability-rankings/2023 ] 부문을 발표했다. 이 순위는 세계에서 가장 시급한 환경 및 사회적 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대학이 무엇을 실천하고 있는지 평가하는 새로운 프레임워크다. QS CEO Jessica Turner는 "QS는 예비 대학생에게 대학의 지속가능성 개선 기록에 대한 독자적인 통찰을 제공하고, ESG[1] 전략을 이행하며 전례 없는 전 세계적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고자 노력하는 대학이 진전 상황을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이 순위는 2개 부문의 합계 점수로 700개 대학교의 전체 순위를 선정한다. - 환경적 영향(Environmental Impact)[https://support.qs.com/hc/en-gb/articles/6180808275228 ] (지속가능한 제도, 지속가능한 교육, 지속가능한 연구의 3개 지표의 합) - 사회적 영향(So
-- 조사 결과, 그린 핀테크의 성장 도모에 정부 지원과 인재 개발이 매우 중요한 것으로 나타나 (홍콩 2022년 10월 28일 PRNewswire=연합뉴스) ESG 및 지속가능성 교육 기업 GoImpact가 홍콩중문대학교 경영대학원(Chinese University of Hong Kong Business School, CUHK 경영대학원)과 함께 'Exploring the Green Fintech Ecosystem in Asia: Insights from Five Economies in APEC'이라는 조사 보고서의 결과를 발표했다. 이 조사에 따르면, 정부 지원이 그린 핀테크의 발전을 촉진하는 데 있어 중요하고 필수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인재 부족은 이 지역 5개국에의 공통된 우려 사항이라고 한다. 환경, 금융, 기술이라는 3가지 요소를 기반으로 한 이 산업 보고서는 그린 핀테크를 더 나은 환경 결과를 제공하는 그린 기술을 이용하는 금융 활동으로 정의한다. 홍콩, 인도네시아, 한국, 싱가포르 및 태국 등 APEC 5개국의 산업 전문가들은 정책입안가들을 대상으로 그린 핀테크가 번성하는 데 도움이 되는 환경을 확립할 것을 촉구했다. 이들 전문가에 따르면, 정
재외국민교육정보 관리자 기자 | 현대차와 기아, 제네시스가 미국 유력 시사주간지 뉴스위크(Newsweek)가 선정하는 '2022 오토 어워즈(The 2022 Autos Awards)'에서 8개 부문을 수상하며 제품 경쟁력을 입증했다. 특히 현대차그룹은 총 33개 부문 가운데 현대차 3개, 기아 3개, 제네시스 2개 등 8개 부문을 석권하며 자동차 그룹 기준 2년 연속 최다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2021년 현대차 3개, 기아 2개, 제네시스 2개 등 7개 부문 수상). 뉴스위크는 올해 약 200대의 차량을 대상으로 △성능 △핸들링 및 제동 △기술 △수납공간 △시트 편의성 △인테리어 △가격 등 7개 카테고리에 대한 종합 평가를 통해 부문별 수상작을 결정했다. 현대차 코나는 뛰어난 연비와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 다양한 첨단 사양이 높은 평가를 받으며 '최고의 소형 SUV(Best Small SUV)'로 뽑혔다. 싼타크루즈는 넓은 적재 공간과 첨단 기술 기반의 높은 상품성으로 지난해에 이어 '최고의 소형 트럭(Best Small Pickup Truck)'에 이름을 올렸다. 현대차는 2년 연속 '가장 합리적인 브랜드(Best Brand for 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