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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2025학년도 9월 후기 요강 발표

연세대학교 2025학년도 9월 후기 요강이 발표 되었다. 자소서가 포함된 이번 요강에 특징과 지원 요령을 알아본다.

연세대 2025학년도 9월 후기 요강 발표

재외국민교육정보 | 교육국 연세대학교가 2025학년도 9월 후기 입학 요강을 발표했다. 이번 요강에서 가장 주목할 변화는 자기소개서의 재도입과 재외국민전형[초·중·고교 전 교육과정을 해외에서 이수한 경우]에 대한 지원 횟수 제한이 없어졌다는 점이다. 기존에는 수시모집과 정시모집을 합산하여 최대 6회까지만 지원할 수 있었으나, 이번 요강부터는 이러한 제한이 적용되지 않는다. 이에 따라 12년 전 교육과정을 해외에서 이수한 지원자는 횟수에 구애받지 않고 희망하는 모든 대학에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2025학년도 3월 입학 전형에 합격한 경우에도 2025학년도 9월 재외국민전형[초·중·고교 전 교육과정 해외 이수자]에 다시 지원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연세대 9월 후기에 어떤 내용이 변화했는지, 서류 접수를 위하여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아본다. 12특 9월 후기 지원이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상담신청! 상담 신청 바로가기 1. 전형일정 원서 접수: 2025년 3월 11일(화) 오전 10시 ~ 3월 13일(목) 오후 5시 서류 업로드 마감: 2025년 3월 14일(금) 오후 5시 합격자 발표: 2025년 6월 5일(목) 등록 기간: 2025년 7월 중 합격자 원본 서류 제출 기한: 2025년 8월 15일(금)까지 2. 모집단위 및 모집인원 다양한 전공에서 약간 명을 모집하며, 특히 인공지능융합대학 첨단컴퓨팅학부에 새롭게 신설된 인공지능시스템학과가 주목받고 있다. 인공지능시스템학과는 AI 모델 및 시스템 개발을 통합적으로 다룰 수 있는 ‘풀스택 AI 시스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설계된 혁신적인 교육 과정으로 AI 관련 인재양성에 힘을주는 모습이다. 특히, 연세대는 언더우드 국제대학을 포함한 전체 전공과 '글로벌 인재대학'에 각각 1회씩 지원 할 수 있다. 따라서 아래 표에서 보듯 1. 재외국민전형의 지원 전공들 중 한개와 2. 글로벌인재대학에 각각 1회씩 지원이 가능 하다. 이번에 새롭게 개편된 인공지능융합대학은 연세대가 AI 시대에 대비하는 글로벌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노력이 엿보인다. 연세대학교 인공지능융합대학 첨단컴퓨팅학부는 최근 신설된 인공지능시스템학과를 통해 AI 모델뿐만 아니라 AI 시스템 역량을 겸비한 "풀스택 AI 시스템 인재"를 양성한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 학과는 AI 기술의 최신 동향에 발맞춰 기존 컴퓨터과학과 및 인공지능학과를 통합해 운영되며, 2학년부터 전공 선택권을 제공하여 급변하는 인공지능 분야의 수요에 대응한다. 또한, 진로 중심 커리큘럼(CDC)을 도입해 4학년 동안 맞춤형 교육을 실시, 학생들이 전문성과 실무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3. 전형방법 전형은 서류 100% 평가 방식으로 진행되며 학업 역량, 진로 역량, 공동체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4. 제출서류 목록 및 유의사항 필수 서류: 입학원서, 수학기간 기록표, 자기소개서, 학력증명, 성적증명 등 서류의 우측 상단에 수험번호 및 학년/학기를 명시해야 함을 잊지말자. 예: "G1-1 성적" 한국어나 영어 외의 언어로 된 서류는 공증된 번역본을 함께 제출해야 함. 연세대 9월 후기 입학을 위해서 다음과 같은 서류를 제출 하여야 한다. [필수] 제출서류: 원서접수 시 원서접수 사이트에 입력 (출력하여 제출하지 않음) • 입학원서(온라인 입력, 출력하여 제출하지 않음) • 수학기간 기록표(온라인 입력, 출력하여 제출하지 않음) • 학력조회동의서 및 학력조회의뢰서(온라인 입력, 출력하여 제출하지 않음) • 자기소개서(온라인 입력, 출력하여 제출하지 않음) - 원서접수 사이트에 직접 입력해야 하며, 한국어로 작성 - 단, 언더우드국제대학 모집단위 지원자는 영어로 작성 [필수] 원서접수 시 서류를 스캔하여 원서접수 사이트에 업로드 (합격 후 반드시 원본 제출) • 초·중·고교 재학사실증명 및 고교 졸업(예정) 증명(온라인 PDF 파일 업로드) - 학년/학기 및 입학일, 전입일, 전출일, 졸업일 등 연/월/일이 정확히 기재되어야 함 - 재학일자가 기재되어 있는 성적증명서 또는 학교생활기록부로 대체 가능 - 고교 졸업예정자는 합격 후 졸업증명을 제출해야 함 - 서류의 학년/학기 부분을 형광펜 표시, 우측 상단에 해당 학년/학기 기재(예: G1-1 성적, Y2-1~Y4-1 성적) • 초·중·고교 성적증명(온라인 PDF 파일 업로드) - 재학한 모든 학교의 모든 학기 성적을 제출 해야 함 - Official Transcript 제출 권장(불가능할 경우 School Report 제출) - 서류의 학년/학기 부분을 형광펜 표시, 우측 상단에 해당 학년/학기 기재(예: G1-1 성적, Y2-1~Y4-1 성적) • 출입국에 관한 사실증명 - 지원자 (온라인 PDF 파일 업로드) - 지원자의 주민등록번호 13자리 숫자가 모두 표시되어야 함 - 2025.2.3.(월) 이후 발급받은 서류를 제출 - 출생일부터 최근(2024년 2월 1일 이후)까지 출입국 기록을 제출 - 출입국기록이 빈칸으로 시작되는 경우, 그 사유에 따라 다음 서류 추가 제출: 동반자 여권 및 동반자 여권 소지자의 출입국 사실증명 또는 해외 출생임을 확인할 수 있는 지원자 본인의 기본증명서(상세) • 여권사본 - 지원자 (온라인 PDF 파일 업로드) - ‘출입국에 관한 사실증명’ 상의 여권번호와 일치해야 함 - 여권 분실 등으로 사본 제출 불가 시 여권 발급기록 증명서 제출 [선택] 원서접수 시 서류를 스캔하여 원서접수 사이트에 업로드 • 비교과활동 기록표(온라인 PDF 파일 업로드) - 지원자가 다녔던 고등학교에서 주관하여 재학 중 참여한 활동을 기록함 - 고교 재학 중 취득한 것만 평가에 반영 - 해당 기관 소속 교사 또는 학교관계자 서명 또는 직인 날인 - 비교과활동 관련 별도 증빙서류는 제출하지 않음 - 평가 제외 대상: 고교 재학 전 또는 고교 졸업 후 참여한 비교과활동, 각종 수상 실적, 포트폴리오, 추천서 • 표준화학력자료 및 어학능력 증빙서류(온라인 PDF 파일 업로드) - 외국 소재 고등학교 재학 중 취득한 성적 자료만 인정 - 제출방법은 1 또는 2의 방법을 선택함 1) 스캔 파일 또는 공식 홈페이지의 화면 캡처본(아이디 비번을 원서 접수사이트에 입력 해야 함) 2) 스코어리포팅(Score reporting, 2025.3.14.(금)까지 도착) • 학사일정표(온라인 PDF 파일 업로드) - 전체 학년(학기)의 학사일정표 제출을 권장 - 학기 시작일 이후 입학한 경우, 학기 중 전출·전입학한 경우, 학기 중 30일(주말 및 공휴일 포함) 이상 국내 체류한 경우는 반드시 제출해야 함 - 학사일정표에 학기 시작일 및 종료일이 명시되어야 함 • 고등학교 소개파일(선택) - 학사일정, 교육과정, 개설과목 및 심화과목 이수현황, 성적분포, 진학현황 등이 포함된 서류를 제출 권장 • 사유서 및 증빙서류(해당자 필수-온라인 PDF 파일 업로드) - 아래에 해당하는 경우, 사유서(우리대학교 소정 양식) 및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함 1) 학기 중 30일(주말 및 공휴일 포함) 이상 국내 체류한 경우 2) 월반, 조기졸업, 수업결손, 기록 폐기 등 특이사항이 있는 경우 3)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하여 온라인 수업을 이수하며 국내 체류한 경우 4)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하여 지원자격 미충족 사유가 발생한 경우 5)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부득이하게 고교 재학기간 이후의 서류를 제출해야 할 경우 6) 기타 학력 또는 지원자격과 관련하여 소명이 필요한 경우 5. 제출서류 온라인 업로드 요령과 주의점 연세대의 경우 제출하는 모든 서류의 우측 상단에 수험번호를 기재한 후 업로드해야 하며, 묶음일 경우, 첫 번째 장 우측 상단에 기제한다. 또한, 제출서류 상의 이름이나 생년월일이 각각 다른 경우에는 동일인임을 증명하는 증명서를 첨부해야 하는데, 이 부분에 대하여 입학처는 별도의 양식이나 서류를 특정하는 것이 아니라 지원자가 서류를 준비해야 한다. 6. PDF 서류 제출 요령 모든 서류는 PDF 형식으로 압축 파일(ZIP)로 업로드해야 하며, 서류의 선명도와 형식을 철저히 검토해야 한다. 업로드 방식은 다음과 같다. 2025학년도 9월부터 연세대도 고려대나 성균관대와 마찬가지로 서류명에 수험번호를 입력하여 제출하게 하고 있다. 7. 연세대 비교과활동 기록표 비교과활동 확인서는 지원자가 다녔던 고등학교에서 주관하여 재학 중 참여한 활동을 기록하는 서류이며 교내 비교과 활동과 교내 봉사활동으로 나누어 지며 각각 총 6개씩 제출이 가능하다. 가. 교내 비교과 활동 1) 고등학교 재학 중 취득한 자료 및 활동기록만 평가에 반영함 2) 교내 참여 탐구 활동, 자율/자치 활동, 진로 활동, 진로 탐색 활등 등을 기재할 수 있음 3) 고교 재학 기간 3년간 6건까지 입력할 수 있음 4) 활동 내용을 항목별 50자 내외로 입력함 나. 교내 봉사활동 1) 고등학교 재학 중 취득한 자료 및 활동기록만 평가에 반영함 2) 소속 고교에서 주관하여 재학 중 참여한 활동을 기재할 수 있음 3) 고교 재학 기간 3년간 6건까지 입력할 수 있음 4) 활동 내용을 항목별 50자 내외로 입력함 해당 기관 재직 중인 교사 또는 학교 관계자가 교내 비교과 활동 및 봉사활동 내용을 확인하고 제일 첫 페이지에 서명 또는 직인을 날인하며 비교과 활동 관련 증빙서류는 제출하지 않는다. 8. 자기소개서 올해 가장 큰 이슈가 되었던 자기소개서가 예정데로 필수 제출 서류로 발표 되었다. 자기소개서 질문에 대한 문항은 다음과 같다. 1번 문항: 연세대학교에 지원하게 된 동기를 서술하고 자신이 선택한 학과(전공/학부)에서 수학하는 데 필요한 역량을 갖추기 위하여 어떻게 노력하였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설명하여 주십시오. (필수, 1200자 이내) 지원 동기와 전공 적합성을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서술해야 한다. 제출 서류, 학교에서 들은 다양한 수업, 전공에 대한 학문적 호기심 등을 중심으로 자신의 학업적 성취를 설명하고, 이를 통해 학문적 역량과 관심을 구체적으로 드러낸다. 2번 문항: 고교 재학 중 참여한 교내 활동(탐구, 자율/자치, 진로, 기타) 중 3개를 선택하여 작성하여 주십시오. 자신에게 가장 큰 영향을 주었던 활동 하나를 선택하여 동기, 활동 과정, 본인의 역할과 활동 내용 등을 설명하고, 그 경험이 지원자 자신 또는 주변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 구체적으로 기술하여 주십시오. (필수, 800자 이내) 지원자의 전공 적합성, 리더십, 글로벌 역량을 평가하기 위한 문항이다. 탐구 활동, 진로 활동, 리더십 활동 등 본인의 강점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3가지 활동을 선택하고, 이 중 가장 의미 있는 활동을 중심으로 상세히 서술한다. 활동의 동기, 과정, 결과를 구체적으로 작성하며, 이 경험이 본인과 주변에 끼친 긍정적인 영향을 강조한다. 3번 문항: 도전, 좌절, 실패했을 때 경험의 사례를 들어 작성하여 주십시오. 그러한 경험이 자신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쳤으며, 그러한 경험을 통하여 무엇을 배웠는지 구체적으로 기술하여 주십시오. (800자 이내, 필수) 문제 해결 능력과 성장 과정을 보여주는 문항이다. 교내 활동, 학업, 동아리, 스포츠 활동 등에서 겪은 도전과 이를 극복한 사례를 중심으로 작성한다.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어떤 행동을 했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그 과정에서 얻은 교훈을 중심으로 서술한다. 개인적인 경험과 독창적인 스토리를 담아 진정성 있는 글을 작성한다. 4번 문항: 지원자를 이해하는 데 필요한 사항이 있거나 스스로 주제를 정하여 작성할 내용이 있다면 기술하여 주십시오. (선택, 800자 이내) 선택적으로 작성할 수 있는 자유 문항으로 학업 성적이 낮았던 이유, 학교 환경 등의 어려움을 솔직히 설명하여 자신의 상황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다면 이 문항을 적극 활용하도록 한다. 단, 변명처럼 들리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하겠다. 연세대학교는 12년 전과정 해외 이수자 학생들을 다른 대학에 비해 많이 선발하는 대학이므로 자신에 유리한 서류를 보강하여 남은기간 동안 차근차근 준비하여야 하겠다. 더 자세한 사항은 공식 입학 요강을 통해 확인하기 바란다. 연세대 자기소개서가 고민이라면? 지금 바로 상담신청! 상담 신청 바로가기 Copyright ⓒ ACSA Korea, Inc.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자료제공: ACSA 입시컨설팅(ACSA 입시상담 신청 바로가기) ACSA 입시컨설팅 문의: 전화: 070-7918-5577 카카오톡: ACSAKorea / 위챗: ACSAKorea 이메일: acsa@acsa-scholarship.or.kr

대학별 서류 업로드 요령: 9월 후기 입학을 위한 필수 가이드

9월 후기 입시 지원이 얼마 안남은 상황에서 대학별 서류 제출 요령을 알아본다.

대학별 서류 업로드 요령: 9월 후기 입학을 위한 필수 가이드

재외국민교육정보 | 교육국 2025학년도 9월 후기 입시 지원이 다가오고 있다. 이번 후기 모집에 참여하는 대학은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중앙대, 한국항공대 등 총 8개 대학이다. 이화여대는 2026학년도부터 9월 후기 모집을 예고하고 있어, 참여 대학 수가 9개로 늘어날 전망이다. 대부분의 지원자는 입시를 처음 경험하는 만큼, 서류 준비에 대한 불안감이 클 수밖에 없다. 이번 기사는 각 대학의 서류 업로드 방식, 접수 날짜, 활동 증빙 자료 준비 요령 등을 정리해 지원자와 학부모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한다. 12특 9월 후기 지원이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상담신청! 상담 신청 바로가기 1. 서울대: 개별 업로드 방식, 추천서 필수 서울대는 PDF 파일을 개별적으로 업로드하며, zip 파일 압축이 필요 없다. 추천서를 반드시 제출해야 하지만 자기소개서는 요구하지 않는다. 기타활동 증빙 서류는 최대 10개 항목까지 제출 가능하며, 공인성적과 표준화학력시험은 별도로 업로드할 수 있다. 어학 증빙 서류는 필수이며, 영어 및 한국어 외의 추가 언어 증빙 자료도 제출 가능하다. 제출 자료는 고등학교 재학 기간 동안의 활동만 평가된다. 9월 후기 접수는 3월 첫째 주에 진행된다. 2. 연세대: 압축 파일로 카테고리별 구분 연세대는 서류를 학력, 체류, 기타로 구분하여 각각 zip 파일 형태로 업로드해야 한다. 표준화학력시험과 어학 증빙 서류는 PDF로 첨부하며, 비교과 활동은 연세대 지정 양식으로 작성한 목록만 제출할 수 있다. 활동 증빙 서류는 따로 제출하지 않으며, 수상 실적은 반영되지 않는다. 공인 성적은 고등학교 재학 기간 동안 취득한 것만 인정된다. 특히, 연세대는 2025학년도 9월 입학부터 자기소개서를 부활하겠다는 것을 발표했기 때문에 자기소개서 준비도 해야 한다는 점 잊지 말자. 접수는 9월 후기 기준으로 3월 둘째 주에 시작된다. 3. 고려대: 통합 zip 파일 업로드 방식 고려대는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의 학력 및 재학 증명서를 zip 파일로 압축해 업로드한다. 활동 증빙 서류는 최대 10개 항목, A4 20페이지 이내로 제한되며, 표준화학력자료와 공인어학성적이 이 항목에 포함된다. 예상 점수를 제출한 경우 평가에서 제외되며, 고등학교 입학 이후 취득한 자료만 인정된다. 접수는 9월 후기 기준으로 3월 둘째 주에 시작된다. 4. 서강대: 10페이지 제한, 300자 설명 서강대는 평가 서류, 학교생활보충자료, 지원자격서류 등을 zip 파일로 압축해 업로드하도록 요구한다. 활동 증빙 서류는 최대 10페이지로 제한되며, 각 항목당 300자의 설명이 필요하다. 공인외국어성적, 교외 수상 실적, AP/IB 성적 등 비교과 역량을 증빙할 자료를 포함할 수 있다. 서류에는 개인 정보를 삭제하고 활동목록의 연번과 활동명을 기재해야 한다. 접수는 9월 후기 기준으로 3월 중순에 시작된다. 5. 성균관대: 활동 증빙 서류 매수 제한 성균관대는 초·중·고교 성적 및 재학증명서를 PDF 파일로 각각 작성 후 zip 파일로 묶어 업로드한다. 활동 증빙 서류는 최대 5개 항목, 10페이지로 제한되며, 어학 증빙 서류와 표준화학력자료는 제한 없이 제출할 수 있다. 고등학교 졸업 이후 취득한 공인성적도 인정된다. 접수는 9월 후기 기준으로 3월 초에 진행된다. 6. 한양대: 원서 접수 사이트에 직접 업로드 한양대는 각 항목별로 PDF 파일을 개별 업로드하며, 파일을 하나로 합치거나 연번을 추가로 입력할 필요는 없다. 기타활동 증빙 서류는 최대 15개 항목, 총 30페이지까지 제출 가능하다. 졸업 이후의 활동은 평가 대상에서 제외된다. 접수는 9월 후기 기준으로 4월 초순에 시작된다. 8. 중앙대: 단순화된 서류 업로드 방식 중앙대는 학업 관련 서류와 학업 외 서류를 PDF로 나눠 업로드한다. 활동 증빙 서류는 단면 10매 이내로 제출 가능하며, 스캔된 서류에 여러 활동을 포함해도 판독 가능하면 인정된다. PDF 파일에 연번이나 서류명을 기재하지 않아도 된다. 접수는 9월 후기 기준으로 3월 중순에 시작된다. 입시 성공의 첫 걸음, 철저한 서류 준비 9월 후기 입학 지원이 다가오면서 대학별 요구사항을 명확히 이해하고 철저히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학별 제출 방식을 확인해 서류를 구성하고, 자신의 강점을 어필할 수 있는 자료를 준비하는 것과 함께 전문가의 조언을 통해 서류를 준비하기 바란다. 12특 9월 후기 지원이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상담신청! 상담 신청 바로가기 Copyright ⓒ ACSA Korea, Inc.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자료제공: ACSA 입시컨설팅(ACSA 입시상담 신청 바로가기) ACSA 입시컨설팅 문의: 전화: 070-7918-5577 카카오톡: ACSAKorea / 위챗: ACSAKorea 이메일: acsa@acsa-scholarship.or.kr

전공별 독서와 독서활동 서류 제출의 요령

전공별 독서활동을 통해서 전공적합성을 표현하여 의미있는 활동서류를 준비하기

전공별 독서와 독서활동 서류 제출의 요령

재외국민교육정보 | 교육국 입시에서 독서의 중요성: 자기소개서 폐지 이후, 서류 평가에 있어 독서 활동의 역할 자기소개서가 폐지되고 2024년 대입부터 독서 목록 제출이 없어지면서(수시 학생부 종합의 경우) 학생들이 독서 활동에 소홀해지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서울대학교를 비롯한 많은 대학은 여전히 독서를 통해 학생들이 학문적 역량을 키워가는 모습을 기대하고 있다. 독서 활동 서류가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상담신청! 상담 신청 바로가기 서울대학교의 입학 웹진 아로리는 이를 다음과 같이 독서활동에 대하여 강조하고 있다. "2024학년도 서류평가부터 학교생활기록부의 독서활동사항이 반영되지 않고 자기소개서가 폐지되어 지원자의 의미 있는 독서 경험에 대해 직접 들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독서 활동 목록과 자기소개서가 없어도 학생들이 독서를 통해 쌓아 올린 지적인 역량은 학교생활기록부 곳곳에서 드러납니다. 책은 여전히 중요한 배움의 도구이며 독서로 쌓아 올린 힘은 쉽게 사라지지 않습니다." 독서의 중요성은 해외에서 국제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에게도 마찬가지이다. 학생들이 독서를 통해 학문적 호기심과 융합적 사고를 키우고, 이를 활동 서류에 반영한다면, 대학에서 요구하는 전공 적합성과 융합적 사고를 나타내는 효과적인 서류로 활용될 수 있다. 독서로 미래를 설계한 사례 독서는 때로 학생의 진로를 결정짓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예를 들어, 의대를 희망했던 한 학생이 플라톤의 The Republic을 읽고 "많은 사람을 살리는 데에는 국가 정책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은 후, 국제학부로 진로를 바꾸었던 사례는 독서가 학생의 가치관과 목표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를 보여준다. 물론, 이 학생 역시도 활동 서류에 이러한 독서 스토리를 표현해 내었으며 목표대학에 합격하는 중요 서류 전략의 하나로 활용 되기도 하였다. 독서활동을 서류에 녹이는 방법 독서 활동은 별도의 포트폴리오나 목록으로 제출하기보다, 동아리 활동이나 탐구활동 속에 자연스럽게 녹여내는 것이 효과적이다. 예를 들어, 동아리에서 환경 문제를 탐구하며 관련 도서를 읽은 경험을 구체적으로 서술한다면, 독서 경험이 단순한 정보 습득을 넘어 지원하는 전공의 학문적 폭과 깊이를 알아가기 위한 활동으로 이어진다는 점을 보여줄 수 있다. 전공별 추천 독서 목록에 대하여 각 전공별로 소개되고있는 도서는 고등학생 추천 도서 5권과 전공 심화를 위한 도서 5권으로 나누어 소개된다. 난이도는 3단계로 표시하여 학생들이 자신의 수준에 맞는 책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목록은 대학별 추천도서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1. 인문대학: 문학과 철학의 깊이를 만나다 추천도서 「태백산맥」 조정래 – 현대 한국사의 서사적 전개. (★★★☆☆) 「위대한 개츠비」 F. 스콧 피츠제럴드 – 미국 사회의 허상을 그린 고전. (★★☆☆☆) 「죄와 벌」 도스토옙스키 – 인간 내면의 윤리적 갈등. (★★★★☆) 「호밀밭의 파수꾼」 제롬 D. 샐린저 – 청소년기의 심리적 성장기. (★☆☆☆☆) 「별의 목소리」 신경숙 – 감정의 섬세한 묘사. (★★☆☆☆) 인문대학 전공심화 도서 「문학과 예술의 사회사」 아놀드 하우저 – 예술의 역사적 발전. (★★★★☆) 「1984」 조지 오웰 – 권력과 통제에 대한 경고. (★★★☆☆) 「고독한 군중」 데이비드 리스먼 – 현대 사회의 개인화 문제. (★★★★☆) 「수전 손택의 에세이들」 수전 손택 – 문학과 문화 비평. (★★★★☆) 「페르시아의 왕자」 움베르토 에코 – 서양 철학과 예술의 융합. (★★★★★) 2. 국제정치 및 국제학부: 세계를 이해하는 관점의 확장 추천도서 「총, 균, 쇠」 제레드 다이아몬드 – 문명의 기원과 발전. (★★★☆☆) 「정의란 무엇인가」 마이클 샌델 – 공정성과 윤리의 철학. (★★☆☆☆) 「세계화의 덫」 한스 피터 마르틴 – 세계화의 이면. (★★★☆☆) 「21세기를 위한 21가지 제언」 유발 하라리 – 현대 사회의 도전. (★★☆☆☆) 「지구화 시대의 정치경제학」 데이비드 헬드 – 글로벌 정치경제의 구조. (★★★★☆) 국제학부 분야의 전공심화 도서 「국제정치학의 이해」 로버트 오스굿 – 국제정치 이론의 개론. (★★★★☆) 「거대한 체스판」 즈비그뉴 브레진스키 – 지정학적 전략 분석. (★★★★☆) 「외교」 헨리 키신저 – 외교사와 전략. (★★★★★) 「국제기구론」 폴 디엘 – 국제기구의 역할과 영향. (★★★★☆) 「지정학의 힘」 팀 마샬 – 지정학적 시각에서 본 세계 이해. (★★★☆☆) 3. 미디어 분야: 창의성과 기술이 만나는 지점 추천도서 「이야기의 법칙」 로버트 맥키 – 서사의 구조와 창작. (★★☆☆☆) 「디지털 미디어의 이해」 폴 레빈슨 – 디지털 시대의 미디어. (★★★☆☆) 「미디어의 변혁」 마샬 맥루언 – 미디어와 인간의 관계. (★★★☆☆) 「스토리텔링 전략」 카렌 암스트롱 – 창작을 위한 전략적 접근. (★★☆☆☆) 「디지털 시대의 창의성」 케빈 켈리 – 기술과 창의성의 결합. (★★★☆☆) 미디어 분야 전공 심화도서 「미디어와 문화」 리처드 캠벨 – 미디어 이론의 이해. (★★★★☆) 「21세기 영화 제작」 마크 스콧 지크리 – 디지털 시대 영화 제작의 원리. (★★★☆☆) 「미디어와 사회」 데니스 맥퀘일 – 미디어의 사회적 역할. (★★★★☆) 「시각적 커뮤니케이션」 폴 메스 – 시각적 메시지의 효과. (★★★☆☆) 「디지털 시대의 인간성」 슐로모 벤자민 – 기술 변화와 인간성의 관계. (★★★★☆) 4. 경영분야: 창조적 리더십과 경영 전략 추천도서 「린 스타트업」 에릭 리스 – 창업과 혁신의 새로운 방식. (★★★☆☆) 「경영학 콘서트」 장영재 – 경영학의 기초 개념. (★★☆☆☆) 「블루오션 전략」 르네 마보안 – 경쟁 없는 시장 창출 전략. (★★★☆☆) 「초격차」 문훈기 – 비즈니스 경쟁력의 비밀. (★★☆☆☆) 「성공하는 기업의 8가지 습관」 짐 콜린스 – 성공 기업의 특징. (★★☆☆☆) 경영 분야의 전공 심화 도서 「전략의 본질」 리처드 루멜트 – 비즈니스 전략의 심층 이해. (★★★★☆) 「경영의 미래」 개리 해멀 – 미래 경영의 혁신적 접근법. (★★★★☆) 「조직 행동론」 스티븐 로빈스 – 조직과 인간 행동의 분석. (★★★★☆) 「비즈니스 모델 혁신」 알렉산더 오스터발더 – 창의적 비즈니스 모델 설계. (★★★☆☆) 「피터 드러커의 경영강의」 피터 드러커 – 경영의 본질과 핵심. (★★★★☆) 5. 경제분야: 세상을 읽는 경제적 통찰 추천도서 「경제학의 역사」 마크 스키너 – 경제 사상의 발전. (★★★☆☆) 「자본주의 이해하기」 조지프 스티글리츠 – 경제 시스템의 구조적 이해. (★★★☆☆) 「괴짜 경제학」 스티븐 레빗 – 경제학적 사고의 새로운 시각. (★★☆☆☆) 「21세기 자본론」 토마 피케티 – 자본주의와 불평등의 분석. (★★★★☆) 「경제학 콘서트」 팀 하포드 – 경제학의 일상적 적용. (★★☆☆☆) 경제 분야의 전공심화 도서 「경제학 원론」 그레고리 맨큐 – 경제학 이론의 기본서. (★★★★☆) 「금융 시장의 역사」 찰스 킨들버거 – 금융의 역사적 분석. (★★★★☆) 「행동 경제학」 리처드 탈러 – 인간 행동과 경제의 상호작용. (★★★★☆) 「게임 이론」 에릭 래스무센 – 전략적 상호작용의 분석. (★★★★★) 「세계 경제를 움직이는 5가지 힘」 마틴 울프 – 글로벌 경제의 동향. (★★★☆☆) 6. 자연과학 (물리, 수학, 천문): 자연 법칙을 탐구하다 추천도서 「시간의 역사」 스티븐 호킹 – 우주의 기원과 진화. (★★★☆☆) 「우주의 구조」 브라이언 그린 – 현대 물리학의 개념. (★★★☆☆) 「갈릴레오의 딸」 다바 소벨 – 갈릴레오의 삶과 과학적 성취. (★★☆☆☆) 「천체물리학의 즐거움」 닐 디그래스 타이슨 – 천문학의 대중적 이해. (★★☆☆☆) 「수학이 필요한 순간」 존 앨런 폴로스 – 수학적 사고의 중요성. (★★☆☆☆) 자연과학 분야의 전공심화 도서 「물리학 개론」 데이비드 할리데이 – 물리학의 핵심 개념. (★★★★☆) 「미적분의 즐거움」 스티븐 스트로가츠 – 미적분의 역사와 원리. (★★★☆☆) 「천문학의 기초」 에릭 차이슨 – 천문학의 기본. (★★★☆☆) 「대칭과 아름다움의 세계」 마커스 드 사토이 – 수학과 예술의 만남. (★★★★☆): 「양자역학의 세계」 브루스 슈무커 – 양자 물리학의 심화 이해. (★★★★★) 7. 자연과학 (생명과학): 생명의 신비를 밝혀라 추천도서 「이기적 유전자」 리처드 도킨스 – 진화론의 새로운 해석. (★★★☆☆) 「생명과학의 이해」 닐 캠벨 – 생명과학의 기초. (★★☆☆☆) 「DNA」 제임스 왓슨 – 유전학의 기초. (★★★☆☆) 「유전자 열쇠」 프랜시스 콜린스 – 유전학 혁명의 이해. (★★★☆☆) 「생명은 왜 그렇게 작동하는가」 폴 너스 – 생명과학의 철학. (★★☆☆☆) 자연과학 분야의 전공심화 도서 「캠벨 생명과학」 닐 캠벨 – 생명과학의 표준 교재. (★★★★★) 「분자생물학의 기초」 하비 로디시 – 세포와 유전학의 이해. (★★★★★) 「진화론」 에른스트 마이어 – 진화 생물학의 핵심. (★★★★☆) 「미생물 세계 탐험」 칼 짐머 – 미생물의 역할. (★★★☆☆) 「생명 공학 시대」 엘리자베스 블랙번 – 생명공학의 발전과 도전. (★★★★☆) 8. 공과대학-컴퓨터공학: 디지털 시대의 엔지니어 추천도서 「Clean Code」로버트 C. 마틴 – 프로그래밍의 원칙. (★★★☆☆) 「인공지능의 미래」 막스 테그마크 – AI와 컴퓨팅의 전망. (★★★☆☆) 「컴퓨터를 위한 사고방식」 블라이스 테오도리디스 – 컴퓨터과학 입문. (★★☆☆☆) 「해커와 화가」 폴 그레이엄 – 창의성과 프로그래밍. (★★★☆☆) 「알고리즘 여행」 애드리언 크로프턴 – 알고리즘의 이해. (★★☆☆☆) 공과대학의 전공심화 도서 「컴퓨터 아키텍처」 데이비드 패터슨 – 컴퓨터 하드웨어의 원리. (★★★★★) 「알고리즘이 그리는 세상」 크리스토퍼 스타인 – 알고리즘과 사회적 영향. (★★★☆☆) 「소프트웨어 공학」 이안 서머빌 – 소프트웨어 개발 원리. (★★★★☆) 「자료구조와 알고리즘」 마크 앨런 바이스 – 효율적인 프로그래밍. (★★★★☆) 「컴퓨터 사이언스의 기초」 알렌 다우니 – 컴퓨터과학의 기본. (★★★☆☆) 9. 의과대학 및 간호학과: 생명을 살리는 지식 추천도서 「인체의 신비」 그레이의 해부학 – 해부학 입문. (★★☆☆☆) 「의학의 역사」 토머스 허턴 – 의학 발전사. (★★☆☆☆) 「호스피탈」 애덤 케이 – 의사의 일상과 도전. (★★☆☆☆) 「죽음의 에티켓」 아툴 가완디 – 생명 윤리의 딜레마. (★★★☆☆) 「인체 탐험」 제임스 해밀턴 – 인체의 신비. (★★☆☆☆) 메디컬 관련 전공심화 도서 「해부학과 생리학」 엘런 마로브 – 해부학과 생리학의 기초. (★★★★☆) 「병리학 개론」 로빈스 – 질병의 발생 원리. (★★★★★) 「의료 윤리」 존 해리스 – 의료 윤리학의 기초. (★★★★☆) 「임상 의학 입문」 조지프 하렌 – 임상 의학의 실제. (★★★★☆) 「신경과학의 기초」 에릭 캔델 – 신경과학의 원리. (★★★★★) 10. 데이터사이언스와 AI 분야: 데이터와 미래 기술의 시대 추천도서 「데이터 과학 입문」 케이시 코슬로스키 – 데이터 분석의 기초. (★★☆☆☆) 「Python으로 데이터 다루기」 웨슬리 청 – 프로그래밍과 데이터. (★★☆☆☆) 「알고리즘이 당신을 지배한다면」 캐시 오닐 – 알고리즘의 윤리적 문제. (★★★☆☆) 「인공지능의 미래」 AI 기술의 전망. (★★★☆☆) 「머신러닝 입문」 피터 플래처 – 머신러닝의 기초 이해. (★★★☆☆) 데이터사이언스, 인공지능 분야의 전공심화 도서 「딥러닝 기초」 이안 굿펠로 – AI 모델의 이론적 기반. (★★★★☆) 「패턴 인식과 머신러닝」 크리스토퍼 비숍 – AI의 핵심 기술. (★★★★★) 「강화학습 입문」 리처드 서튼 – 강화학습의 원리. (★★★★★) 「AI 윤리학」 벤자민 슈미츠 – AI 시대의 윤리적 과제. (★★★★☆) 「데이터 분석의 기초」 제프리 스탠튼 – 데이터 분석의 실제. (★★★★☆) 추가 필독서 추천 (모든 분야 통합) 「코스모스」 칼 세이건 (★★★☆☆): 과학과 인문학의 경계를 넘나드는 통합적 사고. 「생각의 지도」 리처드 니스벳 (★★★☆☆): 동양과 서양 사고방식의 차이를 철학적으로 탐구. 「유토피아」 토머스 모어 (★★★★☆): 정치, 철학, 문학의 융합적 걸작. 「신곡」 단테 알리기에리 (★★★★★): 서사적, 철학적 깊이가 심오한 고전. 「이기적 유전자」 리처드 도킨스 (★★★☆☆): 생물학적 관점을 통해 인간 본성을 탐구. 「정의와 공정성」 존 롤스 (★★★★★): 정치철학의 난해한 주제를 깊이 다룸. 난이도 표시 기준 및 평가 근거 난이도는 독자가 이해하기 위해 요구되는 배경 지식, 철학적 깊이, 그리고 서사적 복잡성을 기준으로 평가합니다. 초급 (★☆☆☆☆): 일반 독자나 초보 독자가 쉽게 읽을 수 있는 책 중급 (★★★☆☆): 관련 배경 지식이 있으면 이해할 수 있는 책 고급 (★★★★★): 전문적인 학문적 배경이 필요하거나 철학적, 이론적 난이도가 높은 책 전문가의 조언 독서활동을 효과적으로 서류에 반영하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전공과 연계된 독서 경험을 스토리로 잘 풀어내는 것이 중요하다. 책을 통해 전공의 기초를 다지고, 학문적 깊이를 더해가는 과정이 서류 평가에서 큰 장점으로 작용할 것이다. 독서는 입시 제도의 변화에도 여전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독서를 통해 자신의 진로를 구체화하고, 학문적 역량을 심화하며, 대학 생활을 위한 준비를 차근차근 해나가길 바란다. 독서 활동 서류가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상담신청! 상담 신청 바로가기 Copyright ⓒ ACSA Korea,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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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졸업 전 지금부터 준비해야 할 학교 서류들은?

전공적합성에 맞춘 효과적인 서류와 졸업 전 학교에 요청할 서류는 무엇인지 알아본다.

(칼럼)졸업 전 지금부터 준비해야 할 학교 서류들은?

재외국민교육정보 | 교육국 국제학교 졸업반 학생들은 이제 졸업까지 약 6~7개월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이 시기는 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중요한 준비기간이자 동시에 스트레스가 가중되는 시기입니다. 특히 원서 접수와 관련하여 우리 아이가 불리하지 않은 서류를 제출할 수 있을지, 성적과 활동 내역은 충분히 준비되고 있는지에 대한 걱정은 밤잠을 설치게 만들곤 합니다. 이 칼럼에서는 입시에 필요한 서류 준비에 대한 실질적인 팁과 사례를 통해 학부모님들의 걱정을 덜어드리고자 합니다. 이번 글을 통해 아이의 전공 적합성과 교내외 활동 내역을 보다 명확히 정리하고, 필요한 서류를 효과적으로 요청하고 준비하는 방법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서류준비가 고민이라면? 지금 바로 상담신청! 상담 신청 바로가기 상담에서 자주 듣는 고민들많은 학부모님이 “우리 학교는 활동이 별로 없다”는 이야기를 하십니다. 이는 입시 전문가와 처음 입시를 준비하는 학부모님들이 활동의 가치를 바라보는 관점이 다르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제가 상담했던 한 사례를 보면, 9월 후기 입시에 지원했던 학생은 활동 목록에 단 하나의 항목만 작성했고, 제출된 사유서도 내용이 명확하지 않았습니다. 더구나 자신의 학제에 대한 설명도 부족했습니다. 결국 모든 대학에서 불합격 통보를 받은 후 상담을 통해 활동 내용을 10개 이상 추가로 보완하고, 관련 증빙서류와 명확한 사유서를 준비해 희망 대학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우리 아이들은 많은 활동을 교내외에서 해 오고 있습니다. 따라서, 입시 때가 되면 그러한 활동들을 잘 정리하여 입시를 준비하여야 할 것입니다. 자격서류 준비 시 유의할 점자격서류에는 성적증명서, 재학증명서, 졸업(예정)증명서가 포함됩니다. 이 서류들은 공통적으로 영사확인을 받아야 하며, 각 서류의 발급 시 다음 사항들을 반드시 확인하세요: 재학/졸업증명서: 년, 월, 일이 정확히 명시되어야 하며, 발급 전에 학교에 요청하여 발급받으세요. 성적증명서: 가능하면 년 단위 성적 보다 학기별 성적이 기록된 서류로 발급받으세요. 추가적으로 요구되는 서류로는 스쿨 프로파일(School Profile)과 스쿨 캘린더(School Calendar)가 있습니다. 스쿨 프로파일스쿨 프로파일은 학교의 성적 체계, 커리큘럼, 학생 수 등을 설명하는 문서입니다. 대부분의 대학은 이 서류를 요구하며, 만약 학교에서 제공하지 않는다면 홈페이지 정보를 캡처해 작성해도 되며 영사확인 대상 서류는 아닙니다. 스쿨 캘린더스쿨 캘린더는 학기 일정과 방학 기간을 명확히 보여주는 문서입니다. 특히 학기 중 한국 체류(학기 중 14일 이상) 기록이 있는 경우 사유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방학동안 한국에 체류했을 경우에는 당연히 사유서를 제출할 필요는 없지만, 방학 중 한국에 체류했다는 것을 대학에 확인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이 증빙으로 스쿨칼렌더가 필요합니다. 즉, 방학 중 한국에 체류한 경우에도 스쿨 캘린더가 필요하다는 뜻 이겠지요. 여기서 문제는 많은 학교가 최근 3개 학년만의 캘린더를 보관하거나, 아예 캘린더를 제공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는 점입니다. 이런 경우 학기 일정이 포함된 확인서를 학교에 요청해 대체 서류로 제출할 수 있습니다. 스쿨칼렌더의 대체서식으로 다음과 같은 형태의 학기 시작일과 종료일의 정보를 학교에서 발급받아 오면, 그것을 스쿨칼렌더 대체서식으로 제출 가능 합니다. 이에관한 예를 보시면 다음과 같습니다. 이와 같은 예시에서 확인할 수 있듯 스쿨칼렌더의 역할은 학기의 시작일과 종료일을 파악하기 위함이라는 점 기억하시기를 바랍니다. 탐구활동, 전공 적합성에 가장 중요한 서류전공 적합성이란 무엇일까요? 단순히 생각하면 전공과 관련된 활동을 의미하겠지만, 많은 학부모들이 이 부분을 잘못 이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해외 국제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은 전공 관련 활동을 통해 관심을 어필하려고 노력합니다. 예를 들어, 의대를 목표로 병원 봉사를 하거나 한국에서 불우이웃을 돕겠다고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을 하는 것이 그러한 경우입니다. 그러나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이러한 활동은 더 이상 필수적이지 않습니다. 과거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이러한 활동이 입시에 긍정적으로 평가되던 시절이 있었지만, 최근 대학들이 평가하는 기준은 달라졌습니다. 대학들은 이제 학생이 가고자 하는 전공에 대해 얼마나 깊이 공부하고 탐구했는가를 더욱 중요하게 평가합니다. 대학이 평가하는 전공 적합성의 기준전공 적합성을 강조하기 위해 학생들이 준비해야 할 두 가지 핵심 요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심화과목 선택과 탐구활동이 그것 입니다. AP, A-Level, IB와 같은 심화 과정이 심화과목의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공인어학성적 또한 학문적 역량을 입증하는 수단이 됩니다. 국제학교 프로그램을 하지 않는 학생의 경우에는 학교 과정에 심화 과목이 개설되어 있지 않다면, 개인적으로 심화과목을 이수하는 방법을 찾아보시길 추천 합니다. 또 하나의 전공 적합성과 관련한 서류로 탐구 활동을 말씀 드릴수 있습니다. 탐구 활동은 전공 적합성을 보여줄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서류이지만 많은 학생이 탐구 활동을 엉뚱하게 준비하거나, 준비 자체를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지어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있더라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몰라 미흡한 결과를 내는 사례도 많습니다. 다음의 예는 최근 2~3년간 지원자가 실지로 탐구 활동들을 교내에서 다양한 형태로 한 후, 학교로부터 증빙서류로 받아온 주제들입니다. 바이오: 과일이나 타액에서 DNA를 추출하는 실험 의학: 항생제 내성을 가진 세균 샘플을 수집·분석 글로벌 경영: 코로나19 팬데믹이 글로벌 공급망에 미친 영향과 회복 전략 분석 국제통상: 러시아-우크라이나 분쟁이 유럽 경제에 미친 영향 탐구 엔지니어링: AI를 활용한 농업 자동화 시스템 설계 수학·물리·화학: 팬데믹 확산 예측 모델 연구 경제학: 미적분 기반 모델로 인플레이션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 분석 데이터 사이언스: 소셜 미디어 알고리즘의 수학적 모델링 국제학교 커리큘럼(AP, A-Level, IB 등)에는 다양한 탐구활동들이 포함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고 로컬학교를 다니는 학생들은 탐구활동을 준비할 수 없다는 뜻이 절대 아닙니다. 일반 로컬학교 재학하고 있는 학생이라 하더라도 자신의 전공에 맞는 탐구활동을 착실히 준비 한다면 얼마든지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와 관련한 사례를 하나 소개하겠습니다. 멕시코 로컬학교에서 스페인어로만 수업을 들은 한 학생은 10점 만점 기준으로 9.5~9.9의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지만, SAT나 TOEFL등 일반적인 공인성적들이 준비가 전혀 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영어를 사용하지 않으므로 당연히 그럴수 밖에 없었겠죠. 원서 접수 약 1년 전에 이 학생과 상담 하였으며, 국제통상과 글로벌 경영 관련 탐구 활동을 준비했고, 그 결과를 학교로부터 증빙서류로 받아 제출했습니다. 이 결과, 해당 학생은 서류전형을 통해 이화여대와 한국외대에 최초 합격했습니다. 이 사례는 SAT나 토플 성적이 없다 하더라도, 탐구 활동이 전공 적합성을 증명하고, 서류 평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음을 잘 보여줍니다. 탐구 활동, 언제부터 시작해야 할까?탐구 활동은 단기간에 완성하기 어렵기때문에, 졸업을 6~7개월 앞둔 시점부터 여러 교내 활동을 정리하고 서류로 준비하기를 권장 합니다. 고등학교 기간에 해당되는 10학년(영국제 Year 11)부터의 활동들을 정리하여 활동의 목록을 만들고, 대학별 우수성 입증자료의 목록을 작성하면서 학교측에 필요 증빙서류를 요청 해야 하는 등 원서 접수 전까지 체계적으로 준비해야 합니다. 마무리하며탐구 활동은 단순한 성적 이상으로 학생의 전공 적합성을 강조할 수 있는 매우 훌륭한 서류입니다. 따라서 학생들은 본인이 관심 있는 전공을 중심으로 심화 과목을 선택하고, 탐구 활동을 통해 학문적 호기심과 열정을 증명해야 합니다. 입시 서류는 학생의 노력을 반영하는 거울입니다. 얼마 남지 않은 입시에 체계적인 준비와 전문적인 조언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입시 결과를 이끌어내시길 바랍니다. 탐구활동이 고민이라면? 지금 바로 상담신청! 상담 신청 바로가기 Copyright ⓒ ACSA Korea, Inc.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자료제공: ACSA 입시컨설팅(ACSA 입시상담 신청 바로가기) ACSA 입시컨설팅 문의: 전화: 070-7918-5577 카카오톡: ACSAKorea / 위챗: ACSAKorea 이메일: acsa@acsa-scholarship.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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