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국민교육정보 교육국 아시아 최고의 교육 허브로 꼽히는 싱가포르의 국립대학들이 세계적인 수준의 교육과 연구 환경을 바탕으로 많은 한국 학생의 Dream College가 된 지 오래다. 싱가포르에는 현재 6개의 자율형 국립대학(Autonomous Universities)이 있으며, 각 대학은 저마다의 특성화된 강점을 내세워 글로벌 인재를 유치하고 있다. 싱가포르 국립대학 진학을 꿈꾸는 한국 학생들을 위해 학비, 생활비부터 장학금, 취업률 등에 대하여 알아본다. 광고 : 싱가포르 대학 입학이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상담신청! 상담 신청 바로가기 싱가포르의 6개 국립대학은 다음과 같다. 싱가포르 국립대학 (National University of Singapore, NUS) 난양 공과대학 (Nanyang Technological University, NTU) 싱가포르 경영대학 (Singapore Management University, SMU) 싱가포르 기술디자인대학 (Singapore University of Technology and Design, SUTD) 싱가포르 공과대학 (Singapore Institute of Technolo
재외국민교육정보 교육국 한국 대학 입시에서 해외고(국외고 또는 외국고) 출신 학생들을 위한 수시 전형의 평가 방식은 대학별로 많은 차이를 보인다. 특히, 학생부 종합전형에 지원을 희망하는 해외고(국외고 또는 외국고) 출신 학생들은 학생부의 내용에 준하는 '학교생활기록부 대체 서식'이라는 서류를 증빙서류와 함께 제출 함으로써 국내 고등학교 학생들과 경쟁할 수 있는 준비가 된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학생부 대체 서식을 어떻게 준비하느냐가 입시의 당락에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할 수 있다. 또 하나의 중요한 사항으로 표준화 학력 자료를 들 수 있다. 표준화 학력 자료란 SAT, ACT와 같은 미국 대학에 지원하는 데 쓰이는 표준화 시험이나 학교 교육과정에 포함되어 있는 AP(Advanced Placement),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 A-Level(Advanced Level) 등에 해당하는 시험 결과들을 말한다. 국제학교를 졸업한 학생 중, 많은 학생이 이러한 시험들을 공부하고 치르게 되는데, 이러한 표준화 학력 자료를 반영하는 정책에 관한 일관성이 없고 대학마다 제각각이며 요강에 이러한 부분이 제대로 설명이 되어 있지 않은
재외국민교육정보 교육국 세계가 주목하는 홍콩의 대학들, QS 랭킹으로 본 경쟁력 홍콩 대학들의 글로벌 위상은 세계 대학 평가 지표에서도 뚜렷하게 나타난다. 2025년 QS 세계 대학 랭킹에 따르면, 홍콩대학(HKU)이 17위에 오르며 아시아 최고 명문으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이어 홍콩중문대학(CUHK)이 36위, 홍콩과기대학(HKUST)이 47위, 홍콩폴리텍대학(PolyU)이 57위, 홍콩시립대학(CityU)이 62위를 기록하며 5개 대학이 100위권 내에 포진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이들 대학은 각기 다른 특성화 전략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홍콩대학은 의학, 법학 등 전통적인 학문 분야에서 ▲홍콩과기대학은 공학과 경영학 분야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한다. ▲홍콩중문대학은 인문·사회과학 분야에 강점을 보이며, ▲홍콩시립대학과 ▲홍콩폴리텍대학은 각각 비즈니스와 호텔경영 등 실용 학문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홍콩 유일의 교육 특성화 대학인 ▲홍콩교육대학(EdUHK) 역시 교사 양성의 요람으로 자리 잡고 있다. 광고 : 홍콩대학을 고려한다면? 지금 바로 상담신청! 상담 신청 바로가기 학비 및 생활비, 철저한 자금 계획은 필수 홍콩 유학을 고려
재외국민교육정보 교육국 2025학년도 미국 대학 입시 시즌이 다가오면서, 900개 이상의 대학이 사용하는 공통 지원서 플랫폼 '커먼앱(Common App)'의 중요성이 다시 한번 강조되고 있다. 특히 주요 대학들이 SAT/ACT 점수 제출을 선택 사항으로 두는 'Test-Optional' 정책을 유지하거나 확대하면서, 학업 성적만으로는 변별력을 갖기 어려워졌다. 이에 따라 지원자의 개성, 잠재력, 지적 호기심을 드러내는 자기소개서(Personal Essay)가 합격의 당락을 가를 핵심 요소로 떠올랐다. 오는 8월 1일 커먼앱 시스템이 공식적으로 열리는 가운데, 성공적인 대입을 위한 커먼앱의 주요 구성 요소와 자기소개서 작성 전략을 집중 분석한다. 광고 : 미국 대학을 고려한다면? 지금 바로 상담신청! 상담 신청 바로가기 Common App 지원 시기 서비스 개시: 매년 8월 1일(Common App 공지 기준) 지원 마감 시기: 조기 결정(Early Decision/Early Action)은 일반적으로 11월 1일, 정시 지원(Regular Decision)은 약 2월 1일, 하지만 학교별로 상이함 계획 팁: 늦어도 봄·여름에는 계정 생성 및
재외국민전형(3특, 12특)을 위한 서류 준비 과정과 필요 서류들은? 【재외국민교육정보 = 교육국】 2026학년도 국내 대학의 재외국민 및 전교육과정 해외이수자 전형(이하 3특, 12특) 준비가 본격화되면서, 7월 원서 접수를 앞둔 학부모와 수험생들은 서류 준비에 대한 부담과 고민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3특과 12특 전형을 준비함에 있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로는 정확한 학적기록에 관한 서류 준비와 학적기록의 정리가 꼽힌다. 구체적으로는 ▲초·중·고 재학 내역 ▲학년 및 학기별 시작·종료일 ▲학교별 학사일정표(School Calendar) ▲학교 기본정보(주소, 연락처, 홈페이지, 이메일 등)를 빠짐없이 수집·정리하는 것이 입시 서류 준비의 출발점이라 할 수 있다. 재외국민 준비서류가 고민이라면? 지금 바로 상담신청! 상담 신청 바로가기 또한 지원자의 한국 내 체류 이력 중 학기 중 2주 이상 체류한 경우가 있다면, 해당 기간과 체류 사유를 명확히 기재해야 한다. 이는 지원 자격 심사에 있어 중요한 기준이 되기 때문이다. 입시 전문가들은 “스쿨 캘린더, 재학증명서, 성적증명서 등 모든 서류는 학년별로 내용이 일관되고 정합성을 유지해야 하며, 특히 재
재외국민교육정보 | 교육국 2029학년도 미국 주요 대학 입학 현황 및 재정 지원 정책 【서울=재외국민교육정보】 재외국민특례나 해외고 출신으로 국내 수시 지원 자격이 있는 학생들에게 국내 상위권 대학은 여전히 선망의 대상이다. 그러나 국내 대학 입시에서 학생의 교육 배경이나 평가 방식이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는 경우도 있어, 반드시 합격을 장담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이유로, 한국 대학 입시보다 지원 일정이 빠른 미국, 영국, 홍콩, 싱가포르, 일본 등 해외 대학 지원을 병행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미국 대학은 높은 학비와 생활비로 인해 재정적 부담이 크다는 점에서 많은 학생들이 망설이곤 한다. 하지만 최근에는 다수의 미국 사립대학들이 국제학생을 위한 장학금 및 필요 기반 재정 지원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어, 유학생도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려 있다. 이번 기사에서는 미국 내 주요 명문 대학인 MIT, Yale University, University of Pennsylvania(UPenn), Columbia University, Carnegie Mellon University, University of South
재외국민교육정보 | 교육국 연세대학교, 2027학년도 입학전형 발표… 무전공 학부 신설 및 논술·정시 변화 주목 【서울=재외국민교육정보】연세대학교 서울캠퍼스가 2027학년도 입학전형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수시·정시를 아우르는 이번 전형에는 진리자유학부(무전공 학부) 신설, 논술형식 개편, 정시 수능 반영 방식 변경 등 주요 변화가 포함돼 수험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입시 전략이 필요하다면? 지금 바로 상담신청! 상담 신청 바로가기 진리자유학부 신설, 2학년 진급 후 전공 선택2027학년도부터 연세대는 무전공 학부인 ‘진리자유학부’를 신설하여 인문계열 127명, 자연계열 132명 등 총 259명을 선발한다. 해당 학부는 1학년 공통 교육 후 2학년 진급 시 전공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나, 일부 모집단위는 선택이 제한된다. 이는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새로운 실험으로 평가된다. 이 학부는 '진리자유학부' 재외국민전형 또는 국외고 출신 지원자들이 지원할 수 없는 학부라는 점이 아쉬운 점이라 하겠다. 논술전형, 수리 중심에서 다면사고형 서논술로 변화자연계 및 통합계열 논술전형의 경우, 기존 수리 중심 평가에서 벗어나 과학 제시문을 기반으로 한 서논술형 문
재외국민교육정보 | 교육국 서울대, 2027학년도 입학전형 시행계획 발표… “정시·수시 구조 유지, 글로벌인재 특별전형 강화” 【서울=재외국민교육정보】서울대학교는 최근 2027학년도 학사신입학 전형 시행계획을 발표하며, 전형 구조의 큰 틀은 유지하면서도 전형별 평가 요소의 구체화와 글로벌인재 특별전형의 운영 기준 정비에 나섰다. 서울대는 2027학년도에도 ▲학생부종합전형 ▲수능위주전형 ▲실기위주전형 ▲글로벌인재특별전형 등 기존 전형체계를 유지한다. 수시모집 비중은 여전히 높지만, 정시모집에서도 교과평가를 포함한 복합형 평가 방식이 유지될 전망이다. 입시 전략이 필요하다면? 지금 바로 상담신청! 상담 신청 바로가기 수시 전형, 수능 최저기준 유지·폐지 병행수시모집의 지역균형전형은 고교 추천제로, 4개 영역 중 3개 영역 합 7등급 이내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유지한다. 고교별 추천 인원은 2명으로 제한되며, 1단계 서류평가 후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한다. 면접은 전공적성, 논리적 사고, 종합적 문제해결 능력을 평가하는 제시문 기반 방식으로 운영된다. 반면, 일반전형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으며, 서류 및 면접 중심으로 선발한다. 다만, 미술대학 디자인과
재외국민교육정보 | 교육국 고려대학교가 2026학년도 3월 전기 재외국민전형 및 전교육과정해외이수자 특별전형 지원을 위한 모집요강을 발표했다. 지난해외 달라진 점은, 교내활동 및 공인성적을 고교 재학기간에 취득 한 것만 인정 한다는 점과 활동 증빙서류의 변화라 할수 있다. 이번 모집요강에서 어떤 내용이 변화했는지, 서류 접수를 위하여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아본다. 7월 입시가 고민이라면? 지금 바로 상담신청! 상담 신청 바로가기 1. 전형일정 구분 일정 비고 원서접수 2025.07.07(월) 10:00 ~ 07.09(수) 17:00 인터넷 접수만 가능, 사진 파일 필요 온라인 서식 입력 07.07(월) 10:00 ~ 07.11(금) 12:00 이후 입력 및 수정 불가 온라인 서류제출 07.07(월) 10:00 ~ 07.11(금) 12:00 기한 엄수 1단계 합격자 발표 08.08(금) 17:00 입학처 홈페이지 공지 면접고사 08.14(목) 12:30 서울캠퍼스 최종합격자 발표 09.05(금) 17:00 개별통지 없음 합
재외국민교육정보 | 교육국 2025년, 전 세계 주요 국가들의 대학 입시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각국의 학사일정과 입시 유형에 따라 철저한 사전 계획이 요구된다. 특히 한국, 미국, 영국, 홍콩, 싱가포르, 일본, 호주 등 주요 대학들은 각기 다른 일정으로 입시가 운영되기 때문에 글로벌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수험생이라면 국가별 입시 흐름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필수다. 국내외 대학을 한번의 상담으로... 지금 바로 상담신청! 상담 신청 바로가기 2025~2026 주요 국가별 대학 입시 일정 2025년 3월 ~ 4월호주 대학: 2026년 1학기(2월 시작) 입학을 목표로 한 지원 접수 개시. 대부분의 대학은 3월부터 원서 접수를 받으며, 7~8월에 시작하는 2학기 지원은 2026년 1월부터 시작됨. 호주는 학기제 운영 시기가 타국보다 빠르므로 조기 지원이 중요함. 2025년 4월 ~ 6월한국 대학: 재외국민 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4월부터 대학 배치 상담을 시작하고, 5~6월에는 각 대학별 활동 서류(Extracurriculars)와 온라인 제출용 PDF 파일을 정리해야 하는 시기임. 2025년 7월 7일한국 대학: 재외국민 특별전형 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