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국민전형(3특, 12특)을 위한 서류 준비 과정과 필요 서류들은? 【재외국민교육정보 = 교육국】 2026학년도 국내 대학의 재외국민 및 전교육과정 해외이수자 전형(이하 3특, 12특) 준비가 본격화되면서, 7월 원서 접수를 앞둔 학부모와 수험생들은 서류 준비에 대한 부담과 고민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3특과 12특 전형을 준비함에 있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로는 정확한 학적기록에 관한 서류 준비와 학적기록의 정리가 꼽힌다. 구체적으로는 ▲초·중·고 재학 내역 ▲학년 및 학기별 시작·종료일 ▲학교별 학사일정표(School Calendar) ▲학교 기본정보(주소, 연락처, 홈페이지, 이메일 등)를 빠짐없이 수집·정리하는 것이 입시 서류 준비의 출발점이라 할 수 있다. 재외국민 준비서류가 고민이라면? 지금 바로 상담신청! 상담 신청 바로가기 또한 지원자의 한국 내 체류 이력 중 학기 중 2주 이상 체류한 경우가 있다면, 해당 기간과 체류 사유를 명확히 기재해야 한다. 이는 지원 자격 심사에 있어 중요한 기준이 되기 때문이다. 입시 전문가들은 “스쿨 캘린더, 재학증명서, 성적증명서 등 모든 서류는 학년별로 내용이 일관되고 정합성을 유지해야 하며, 특히 재
재외국민교육정보 교육국 7월이 되면 2025학년도 3월 입학을 위한 입시가 시작된다. 재외국민 전형을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그동안의 학업적 역량과 자격 서류들을 차근차근 준비하여 실수 없이 대학 접수를 마쳐야 할 것이다. 이에 재외국민교육정보에서 3년특례 자격으로 지원할 경우 알아야 할 대학별 평가요소 및 제출 서류들을 정리해 보았다. 총 3회에 걸쳐 서류대학, 지필대학 그리고 면접 대학에 대하여 정리할 예정이며, 그 첫번째로 서류대학에 대하여 정리해 본다. 광고 : 재외국민 서류가 고민이라면? 지금 바로 상담신청! 상담 신청 바로가기 먼저 3년특례 지원서류 목록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아래의 목록에 나오는 서류의 명칭은 대학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기때문에 대학요강을 반드시 확인하길 바란다. 입학원서 지원자격심시신청서 외국학교 조사표 학력조회 동의서 초, 중, 고 재학 및 성적 증명서 고등학교 졸업(예정)증명서 학사일정표(스쿨칼렌더) 가족관계증명서 보호자 재직관련 서류 출입국사실증명서(부, 모, 학생) 여권 사본(부, 모, 학생) 재외국민등록등본(부, 모, 학생) 사실증명발급신청위임장(부, 모, 학생) 사유서 활동보고서 / 학교생활보충자료 / 우수성 입증자
재외국민교육정보 교육국 2024학년도 재외국민 특별전형의 서류전형 대학에 숭실대가 추가될 전망이다. 이로써 2022년도 11월 기준 재외국민 특별전형의 지필 시험을 치르는 대학은 경희대, 건국대, 동국대, 홍익대, 항공대, 세종대, 숙명여대, 인하대, 한양대 에리카, 아주대, 단국대 등 총 11개 대학으로 줄었다. 그에 반해 서류대학은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중앙대, 한국외대, 이화여대, 국민대, 한동대, 동덕여대, 덕성여대, 서울여대, 연세대 미래, 고려대 세종 등 총 14개 대학에서 숭실대가 포함되어 총 15개 대학으로 늘어났다. 2023년도에 면접 대학이었던 동덕여대, 덕성여대, 서울여대가 서류로 전환 데에 이어 이번에 숭실대가 포함되어서 재외국민 특별전형의 서류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선택 폭이 넓어졌다고 할 수 있다. 반면, 지필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대학의 발표에 따라 입시 전략을 수정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입시 전문가들은 이야기하고 있다. 인서울의 면접, 지필 대학들이 조금씩 서류전형으로 전환하는 경향이 보임에 따라 재외국민 특별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경우 자신의 학업적 역량과 전공 적합성에 맞춘 입시전략을 잘 수립해서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