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국민교육정보 교육국 2024년도 9월 학기 입학을 위한 12년 모든 과정 해외 이수자 전형 중 한국항공대학교(이하 항공대)에 대하여 알아본다. 항공대의 경우 모든 서류는 우편접수로 지원해야 하며 원본 제출이 불가능 할 경우, 원본과 사본을 함께 지참하여 항공대 입학처에서 원본대조 확인을 받은 후 사본 제출이 가능다. 다만, 최종 합격이후 원본 서류를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 항공대의 2024학년도 9월입학 시기는 1차가 3월 11일 ~ 3월 22일, 2차가 6월 3일 ~ 6월 14일로 2회 지원이 가능한데, 1차 합격자 여부에 따라 2차를 추가로 지원 할 수 있다. 항공대의 9월 입학에 관한 주요 사항들을 알아 본다. 12특 준비서류가 고민이라면, 지금 바로 상담신청! 상담 신청 바로가기 1. 평가방식 항공대의 초, 중, 고 전 교육과정 해외 이수자의 경우 전 과정을 서류 100%로 선발한다. 2. 지원시기 항공대의 9월 후기 입학은 1차와 2차로 나누어 지원 가능 하다. 시기는 다음과 같다. 1차 모집 원서접수: 2024년 3월 11일 ~ 3월 22일 서류 우편 제출: 2024년 3월 11일 ~ 3월 29일 최종 합격자 발표: 2024년 5월 3일 2차모
재외국민교육정보 교육국 2024년도 9월 학기 입학을 위한 12년 전과정 해외 이수자 전형 중 고려대에 대하여 알아본다. 고려대의 경우 연세대와 달리 수상실적을 제출 할 수 있다. 다만, 고려대는 학교장이 인정한 활동이라도 교외 활동 및 교외 수상은 제출이 불가하며 평가시 반영하지 않는다. 고려대 지원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공인성적과 교내활동 위주로 활동증빙서류를 준비할 필요가 있다. 12년 전 과정 해외이수자가 지원할 수 있는 고려대의 전공 중 주목할 만한 분야는 생명과학대학의 바이오 관련학과(생명과학부, 생명공학부, 환경생태공학부, 식품공학부 등), 보건과학대학(바이오 의공학부, 바이오시스템의과학부, 보건 환경융합 과학부, 보건정책관리학부 등), 스마트보안학부, 공과대학(융합에너지공학과, 신소재공학부 등), 정보대학(데이터과학과) 등이 주목할만하다고 할 수 있겠다. 2023학년도 9월 입학에 관하여 서류 관련 주의점을 살펴보도록 한다. 고려대의 9월 후기 입학의 지원시기는 해마다 3월 초 이었으므로 1월부터는 본격적으로 자격심사를 위한 서류와 학업 관련 서류들을 준비해야 한다. 고려대 입학스펙이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상담신청! 상담 신청 바로가기 1. 평
재외국민교육정보 교육국 12년 전 과정 해외 이수자(이하 12년 특례) 전형을 생각하는 지원자는 9월 후기 전형을 우선하여 생각할 것이다. 지원을 준비하면서 어떤 서류들을 어떤 형태로 제출 해야 하는지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기본적인 서류들은 비슷 하지만, 대학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으므로 각 대학별 요강을 잘 살펴볼 필요가 있다. 본 기사는 2024학년도 9월 입학을 위한 재외국민전형을 준비하는 지원자라면 꼭 알아야 하는 12년특례 준비서류를 정리해 보았다. 준비서류들 중 영사확인을 받아야 하는 서류는 무엇인지, 출입국사실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재외국민등록등본 등 막상 준비하려면 요강의 내용으로 잘 이해가 가지 않는 경우가 많다. 특히, 입시를 여러차례 경험하는 것이 아니다보니 서류를 준비하면서 불안할 수 밖에 없는것이 현실이다. 지원자들의 불안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하여 12년특례 지원서류를 정리해 보았다. 특례 서류 준비가 고민이라면 지금 상담신청! 상담 신청 바로가기 12년 특례 지원을 위한 대학별 공통 서류 목록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아래의 목록은 연세대 요강의 기준이며, 대부분 비슷한 서류를 요구하나 해당 서류의 명칭은 대학마다
재외국민교육정보 교육국 항상 해마다 입시 때가 되면, 대학의 입시 요강들이 속속들이 발표되고 있는 가운데, 해외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학부모의 고민거리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요강을 들여다보아도 무슨 말을 하는 것인지, 입학처에 문의해도 애매한 답변만 하기 일쑤이다. 특히, 5월에 있는 졸업시험의 준비로 그동안 미뤄 왔던 공인성적들 즉, 공인어학 성적이나 SAT, ACT 등의 시험의 경우 재학 기간에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허다하다. 뒤늦게 시험을 보려 하지만 대학이 졸업 후 취득한 공인성적들을 평가하는지, 한다면 어떤 대학들이 평가하는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이러한 학부모의 고민을 조금이나마 덜기 위하여 본 지는 2024학년도에 어떤 대학이 졸업 이후 취득한 공인성적을 평가하는지 알아 보았다. 공인성적들을 평가하는 대학들은 주로 서류전형 대학들 이므로 서류전형 대학들 위주로 정리해 본다. 광고 : 우리아이 입시가 고민이라면? 지금 바로 상담신청! 상담 신청 바로가기 1. 서울대: 2024학년도부터 자소서 폐지 서울대의 경우 12년 전 과정 이수자 전형에 해당하는 글로벌인재 특별전형으로 학생들을 선발하기 때문에, 3년 특례와는 상관이 없는 대학이다. 12년
재외국민교육정보 교육국 연세대가 2024학년도 3월 입학을 위한 모집 요강을 발표하였다. 이번 요강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내용들을 살펴보면 자기소개서가 없어진 것과 비교과 활동 기록표에 수상 기록이 제외되었다는 점이다. 12년 전과정 해외 이수자의 경우 글로벌인재학부 모집과 일반학과(언더우드 계열 포함) 이렇게 2곳을 지원할 수 있으며 3년특례 대상자의 경우 면접이 40%로 꽤 비중있는 평가라 볼 수 있다. 2024학년도 연세대학교의 재외국민 전형에 대한 내용을 살펴본다. 광고 : 우리아이 입시가 고민이라면? 지금 바로 상담신청! 상담 신청 바로가기 1. 전형일정 입학원서 접수: 2023.7.4.(화) 10:00 ~ 7.6.(목) 17:00 온라인 입력 및 업로드: 2023. 7. 4.(화) 10:00 ~ 7. 7. (금) 17:00 면접구술시험 대상자 발표: 2023.8.18.(금) 17:00 면접구술시험: 2023. 8. 26. (토)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지정장소 합격자 발표: 2023. 9. 8.(금) 연세대학교 입학처 홈페이지 예·체능계열 실기시험: 2023. 10. 28. (토)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지정장소 예·체능계열 합격자 발표: 2023.
재외국민교육정보 교육국 2023년 9월 학기 입학을 고려하는 12년 전 과정 해외 이수자(이하 12특) 학생들의 경우 서울대 글로벌인재특별전형2 학사 신입학에 지원하는 학생이 있을 것이다. 이전까지 전형에서는 서류전형으로 면접이 포함되지 않았지만, 2023년 9월 후기 입학을 희망하는 지원자부터 면접이 추가된다. 일반적으로 서울대는 구술면접을 보는 대학으로 면접이 까다로웠지만 12특 대상으로 하는 글로벌인재특별전형2에서는 제출서류를 토대로 기본적인 학업 소양 및 인, 적성 면접을 시행 하며 모집단위에 따라 별도의 제시문이 있을 수 있다고 서울대 입학처는 설명한다. 시행 시기와 면접개요는 다음과 같다. 1. 시행시기: 2023학년도 후기모집 전형부터 2. 면접개요 - 면접대상: 서류 평가 후 별도 면접 대상자를 확정하여 발표 - 평가내용: 제출서류를 토대로 기본적인 학업 소양 및 인. 적성 면접(모집단위에 따라 별도의 제시문이 있을 수 있음) - 평가방법: 지원자 1명을 대상으로 복수의 면접위원이 10분 내외로 실시 3. 시행대학 인문대학, 사회과학대학, 자연과학대학, 간호대학, 공과대학, 농업생명과학대학, 사범대학, 생활과학대학, 수의과대학, 의과대학, 자유
재외국민교육정보 김기모 기자 | 파리협정의 본격적인 이행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7)'가 지난 6일(현지시간) 이집트 샤름 엘 세이크에서 개막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198개 당사국이 참석하는 이번 총회에 우리나라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을 수석대표로 관계부처 공무원과 전문가로 구성된 정부대표단이 참석한다. 지난해 제26차 당사국총회에서 파리협정 이행에 필요한 규칙(Paris Rulebook)이 완성됨에 따라 이번 당사국총회에서는 지구 평균온도 상승폭을 산업화 이전 대비 1.5도 이하로 제한하는 파리협정 1.5℃ 목표 달성을 위한 각국의 실질적인 이행 노력이 더욱 강조될 예정이라는 게 환경부의 설명이다. 의장국인 이집트는 파리협정 이행에 대한 정상들의 의지를 결집하기 위해 7, 8일 '샤름 엘 셰이크 이행 정상회의'를 개최한다. 아울러 이번 당사국총회에서는 감축, 적응, 손실과 피해, 재원 등의 분야에서 총 90여개 의제를 다루며 각 분야에서 그동안의 노력들과 이행을 위한 앞으로의 과제들이 논의된다. 온실가스 감축과 관련해서는 '글래스고 기후합의'에서 약속한 사항들의 진전 상황을 평가하고 감축
재외국민교육정보 김기모 기자 | 해양수산부는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발생한 해양쓰레기 5390톤을 처리하기 위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피해 복구 계획 심의를 완료한 경주,포항,강릉,거제 등 지자체 4곳에 국비 17억 8000만 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지자체별 지원 규모를 보면 가장 많은 해양쓰레기 3400여 톤이 발생한 경북 경주시에 10억 9000만 원을 지원한다. 1400여 톤의 해양쓰레기가 발생한 포항시에는 4억 2000만 원을 지원한다. 강원 강릉시에는 1억 5000만 원, 경남 거제시에 1억 2000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태풍 '힌남노'가 남긴 해양쓰레기의 대부분은 강풍과 폭우로 유입된 목재와 초목류인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태풍 힌남노로 총 9059톤의 해양쓰레기가 발생했고 지난달 31일 수거작업이 모두 이뤄졌다. 해수부는 태풍,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으로 예상하지 못한 해양쓰레기 피해가 발생할 경우 '해양쓰레기 피해복구 지원사업'을 통해 수거 및 처리를 지원해오고 있다. 이번 피해 지원까지 포함하면 지난 5년간 총 7만 9067톤의 해양쓰레기 수거,처리에 272억 5000만 원을 국비로 지원
재외국민교육정보 김기모 기자 | 포스코인터내셔널(대표이사 주시보)이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과감한 투자에 나선다. 지난 4일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송도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포스코에너지와 합병하는 안건을 최종 승인했다. 양사는 내년 1월 1일부로 공식 합병 후 새롭게 출범한다. 이로써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연 매출 40조, 영업이익 1조 이상 규모를 갖춤과 동시에 트레이딩 기반 위의 명실상부한 에너지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게 된다. 이날 주총에서 주시보 사장은 에너지사업 성장 전략과 함께 대규모 투자계획을 발표했다. 합병 원년인 23년부터 E&P, LNG인프라, 발전, 친환경에너지 각 부문별 성장 전략에 맞춰 3년간 총 3조8000억 규모의 투자를 집행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탐사,생산 부문에서는 1조3000억을 들여 자원 개발에 더욱 속도를 낸다. 자회사 세넥스에너지를 통해 호주에서 천연가스 생산량을 25년까지 3배 늘리는 한편, 23년 인도네시아 탐사권 확보에도 뛰어들어 생산 거점을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저장부문에서는 LNG인프라 확충을 위해 총 1조 6천억 원을 투자한다. 기존 광양과 당진터미널의 73
재외국민교육정보 김기모 기자 | 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 부문 중간지주회사인 현대제뉴인(대표: 조영철 사장)이 KT와 손잡고 공사 현장 내 매설된 광케이블의 위치를 작업자에 사전에 알려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제뉴인은 지난 3일(목) 현대건설기계 분당사무소에서 KT와 '상호 플랫폼 연동 및 기술 협력'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현대제뉴인과 KT 양 사는 향후 플랫폼 협력을 통한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양사 플랫폼을 활용한 기술 협력이 가장 먼저 시도되는 곳은 건설 현장 안전과 관련된 분야이다. 현대제뉴인과 KT는 가동 중인 굴착기의 실시간 위치와 작업 현장 주변에 매설된 광케이블의 위치 정보를 공유해 굴착 작업자가 이를 회피할 수 있는 사전 안내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현대건설기계와 현대두산인프라코어의 원격 장비 관리 시스템인 '하이메이트(Hi MATE)'와 '두산커넥트(Doosan CONNECT)'를 통해 수집된 굴착기의 위치 정보가 KT로 전달되면, 일정 반경 내에 매설된 광케이블의 정보를 문자 메시지나 앱 푸시 등을 통해 작업자에게 알려 주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굴착 작업의 안전성과 정확성이 증대돼 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