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국민교육정보 교육국 매년 8월 1일이 되면 미국대학(UC 계열대학 및 일부 대학 제외) 입학을 위한 Common App(https://www.commonapp.org/) 온라인 접수 사이트가 오픈된다. 이에 본지는 미국 대학을 입학하기 위하여 가장 많은 학생이 사용하는 Common App의 지원 요령과 Personal Statement 작성 요령에 대해 알아본다. CommonApp 작성이 고민이라면? 지금 바로 상담신청! 상담 신청 바로가기 우선 Common App를 통한 미국대학 지원 일정을 살펴보면, 8월 1일 지원서 오픈이며 11월 1일에 ED(Early Decision)와 EA(Early Action)가 마감된다. 단, 일부 몇몇 대학은 10월 15일에 마감되는 경우도 있으니 지원 대학의 마감 일정을 반드시 확인하여야 한다. ED/EA가 마감된 후, 2025년 1월 1일이면 대부분 대학의 Regular Decision이 마감되고 3월~4월에 합격자가 발표되는 것이 일반적이라 보면 된다. 2024년 8월 1일 CommonApp 지원서 오픈 2024년 11월 1일 얼리 액션/얼리 디시전 마감일 2025년 1월 1일 레귤러 디시전 마감일 2025년 3월
재외국민교육정보 교육국 2024년도 9월 학기 입학을 위한 12년 전 과정 해외 이수자 전형에서 연세대의 비중은 작지 않다. 연세대의 경우 언더우드 국제대학을 포함한 일반학과와 글로벌인재 대학 이렇게 2곳을 지원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글로벌인재 대학의 경우 전통적으로 12년 전 과정 해외 이수자 전형의 지원 전략에 있어 매우 중요한 선택지 중 하나라 할 수 있다. 대학마다 조금씩 서류 제출의 요령이 다르다. 그 중, 연세대는 2024학년도에 여러가지 변화들이 있어 지원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연세대의 교내외활동 서류, 그리고 영사확인 또는 아포스티유 공증을 받은 서류 제출시기, 그리고 온라인 접수의 요령을 알아본다. 지원시는 2024학년도 3월입학의 경우 3월 중순부터 시작했기 때문에 1월부터 지원을 위한 자격 서류 및 학업 우수성 서류들을 준비해야 한다. 연세대 입학스펙이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상담신청! 상담 신청 바로가기 1. 평가방식 연세대의 초, 중, 고 전 교육과정 해외 이수자의 경우 예, 체능 계열을 제외한 전 모집단 위에서 서류 100%로 선발한다. 예, 체능 계열의 경우 서류 60%와 실기 40%로 평가한다. 2. 제출서류 연세
재외국민교육정보 교육국 해마다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면, 가장 먼저 국내 대학 입시의 시작으로 12년 전 과정 해외 이수자의 지원 시기가 다가온다는 것이다. 9월 입학에 가장 먼저 시행되는 대학은 서울대로 2달 남짓 남은 기간 동안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살펴본다. 12특 입시 준비를 한다면, 지금 바로 상담신청! 상담 신청 바로가기 1. 지원자격 글로벌인재특별전형Ⅰ (부모가 외국인인 외국인) 부모가 모두 외국 국적을 가진 외국인으로서 고등학교 졸업 또는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사람 이민이나 입양에 따른 외국 국적 취득자의 경우, 지원자가 대한민국 고교과정에 상응하는 교육과정을 시작하기 전에 부모와 지원자 모두 외국국적을 취득한 사람 대한민국과 외국 복수국적자였던 경우, 지원접수 마감일 이전에 부모와 지원자 모두 대한민국 국적을 이탈 또는 상실 완료한 사람 글로벌인재특별전형Ⅱ (전교육과정해외이수자) 대한민국 초·중·고교 교육에 상응하는 교육과정을 전부 외국에서 이수한 재외국민, 외국인 또는 귀화허가를 받은 결혼이주민 2. 모집시기 모집 시기는 2024년 9월 입학 기준으로 2024년 3월 초에 모집할 예정이다. 3. 모집인
재외국민교육정보 교육국 재외국민전형(12년 전 과정 해외 이수자 및 3년특례)의 경우 대학마다 학업능력을 평가하는 서류로 고등학교 성적표와 고등학교에서 활동했던 다양한 비교과 활동들로 평가한다. 비교과 활동이란 동아리, 봉사, 리더십, 탐구활동 등이 이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다. 2024학년도 이후 자기소개서가 폐지되면서 평가 방식에 있어 많은 변화가 있었다. 기존의 비교과 제출 요령도 대학마다 많은 부분에서 변화가 생겼고 이를 잘 이해하지 못하고 준비한다면 우리 아이의 교과 및 비교과의 역량을 충분히 나타내지 못하게 될 것이다. 본 기사는 서류 전형의 핵심인 전공적합성과 깊이있는 학업적 역량을 잘 나타낼 수 있는 비교과 활동에 관한 중앙대의 제출 요령을 알아본다. 광고 : 지금이 9월 후기 전형 준비를 시작할 때! 특례 준비서류가 고민이라면 지금 상담신청! 상담 신청 바로가기 중앙대의 기타 활동 증빙서류는 총 10페이지까지 제출 가능하며, 축소 및 확대가 가능하다. 단, 판독이 불가능할 경우 평가에 반영하지 않는다. 중앙대는 학업능력 입증서류로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1. 교내 활동서류: 교내 수상경력, 봉사활동, 동아리 활동 등의 증빙서류 2. 표준화 학
재외국민교육정보 교육국 12년 전 과정 해외 이수자(이하 12년 특례) 전형을 생각하는 지원자는 9월 후기 전형을 우선하여 생각할 것이다. 지원을 준비하면서 어떤 서류들을 어떤 형태로 제출 해야 하는지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기본적인 서류들은 비슷 하지만, 대학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으므로 각 대학별 요강을 잘 살펴볼 필요가 있다. 본 기사는 2024학년도 9월 입학을 위한 재외국민전형을 준비하는 지원자라면 꼭 알아야 하는 12년특례 준비서류를 정리해 보았다. 준비서류들 중 영사확인을 받아야 하는 서류는 무엇인지, 출입국사실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재외국민등록등본 등 막상 준비하려면 요강의 내용으로 잘 이해가 가지 않는 경우가 많다. 특히, 입시를 여러차례 경험하는 것이 아니다보니 서류를 준비하면서 불안할 수 밖에 없는것이 현실이다. 지원자들의 불안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하여 12년특례 지원서류를 정리해 보았다. 특례 서류 준비가 고민이라면 지금 상담신청! 상담 신청 바로가기 12년 특례 지원을 위한 대학별 공통 서류 목록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아래의 목록은 연세대 요강의 기준이며, 대부분 비슷한 서류를 요구하나 해당 서류의 명칭은 대학마다
재외국민교육정보 교육국 한국항공대(이하 항공대)의 2023학년도 9월 후기 입학을 위한 전 교육과정 해외이수자 특별전형 모집 요강을 살펴본다. 항공대의 후기 지원은 다른 대학과 달리 1차(3월 13일부터 4월 4일)와 2차(5월 29일 ~ 6월 20일)로 나누어 진다. 또한, 제출 서류는 모두 우편으로 제출해야 하므로 PDF 업로드와 달리 원본 서류들을 준비해야 한다는 것과 자소서가 필수 제출 서류라는 것도 잊지말자. 2023년 9월 입학을 위한 서강대학교의 '전교육과정 해외 이수자 특별전형'에 대한 내용을 살펴본다. 광고 : 진로진학이 고민이라면 ACSA 진학 컨설팅팀에게 특례, 수시, 유학 상담 신청하세요. 상담 신청 바로가기 / 카카오톡 상담 바로가기 1. 전형일정 원서 접수 및 서류 제출 1차: 2023년 3월 13일(월) 09:00 ~ 4월 4일(화) 16:00 원서 접수 및 서류 제출 2차: 2023년 5월 29일(월) 09:00 ~ 6월 20일(화) 16:00 합격자 발표 1차: 5월 12일(금) 합격자 발표 2차: 7월 21일(금) 2. 모집단위 및 모집인원 한국 항공대의 경우 항공과 관련한 다양한 전공들로 구
재외국민교육정보 김기모 기자 | 교육부가 수능 이후 학생들의 진로탐색과 자기계발을 돕기 위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학사운영 지원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또 관련 부처,기관과 협력해 학생 안전 특별기간을 17일부터 연말까지 운영하고 시도교육청과 함께 안전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수능 이후에도 안전하고 내실 있는 교육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이같은 내용의 '수능 이후 학사운영 지원 계획'을 지난 8일 발표했다. 먼저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용해 수능 이후 교육활동을 이어 나간다. 수능 이후 학교는 등교수업을 원칙으로 교육활동을 지속하게 된다. 교과수업뿐만 아니라 학생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및 학교 자체 프로그램 등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자율적으로 운영한다. 대학 진학 혹은 사회 진출을 앞둔 학생들에게 필요한 금융,근로교육과 학생들의 직업 탐색과 진로 설정을 돕기 위한 진로체험 활동, 대학 생활 적응 지원을 위한 대학 탐방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서민금융진흥원과 금융감독원은 학생들의 금융이해력 제고를 위해 소비,저축, 신용,재무 관리, 불법금융사기 예방 등 실생활에 유용한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재외국민교육정보 김기모 기자 | 파리협정의 본격적인 이행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7)'가 지난 6일(현지시간) 이집트 샤름 엘 세이크에서 개막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198개 당사국이 참석하는 이번 총회에 우리나라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을 수석대표로 관계부처 공무원과 전문가로 구성된 정부대표단이 참석한다. 지난해 제26차 당사국총회에서 파리협정 이행에 필요한 규칙(Paris Rulebook)이 완성됨에 따라 이번 당사국총회에서는 지구 평균온도 상승폭을 산업화 이전 대비 1.5도 이하로 제한하는 파리협정 1.5℃ 목표 달성을 위한 각국의 실질적인 이행 노력이 더욱 강조될 예정이라는 게 환경부의 설명이다. 의장국인 이집트는 파리협정 이행에 대한 정상들의 의지를 결집하기 위해 7, 8일 '샤름 엘 셰이크 이행 정상회의'를 개최한다. 아울러 이번 당사국총회에서는 감축, 적응, 손실과 피해, 재원 등의 분야에서 총 90여개 의제를 다루며 각 분야에서 그동안의 노력들과 이행을 위한 앞으로의 과제들이 논의된다. 온실가스 감축과 관련해서는 '글래스고 기후합의'에서 약속한 사항들의 진전 상황을 평가하고 감축
재외국민교육정보 김기모 기자 | 해양수산부는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발생한 해양쓰레기 5390톤을 처리하기 위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피해 복구 계획 심의를 완료한 경주,포항,강릉,거제 등 지자체 4곳에 국비 17억 8000만 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지자체별 지원 규모를 보면 가장 많은 해양쓰레기 3400여 톤이 발생한 경북 경주시에 10억 9000만 원을 지원한다. 1400여 톤의 해양쓰레기가 발생한 포항시에는 4억 2000만 원을 지원한다. 강원 강릉시에는 1억 5000만 원, 경남 거제시에 1억 2000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태풍 '힌남노'가 남긴 해양쓰레기의 대부분은 강풍과 폭우로 유입된 목재와 초목류인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태풍 힌남노로 총 9059톤의 해양쓰레기가 발생했고 지난달 31일 수거작업이 모두 이뤄졌다. 해수부는 태풍,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으로 예상하지 못한 해양쓰레기 피해가 발생할 경우 '해양쓰레기 피해복구 지원사업'을 통해 수거 및 처리를 지원해오고 있다. 이번 피해 지원까지 포함하면 지난 5년간 총 7만 9067톤의 해양쓰레기 수거,처리에 272억 5000만 원을 국비로 지원
재외국민교육정보 김기모 기자 | 포스코인터내셔널(대표이사 주시보)이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과감한 투자에 나선다. 지난 4일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송도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포스코에너지와 합병하는 안건을 최종 승인했다. 양사는 내년 1월 1일부로 공식 합병 후 새롭게 출범한다. 이로써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연 매출 40조, 영업이익 1조 이상 규모를 갖춤과 동시에 트레이딩 기반 위의 명실상부한 에너지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게 된다. 이날 주총에서 주시보 사장은 에너지사업 성장 전략과 함께 대규모 투자계획을 발표했다. 합병 원년인 23년부터 E&P, LNG인프라, 발전, 친환경에너지 각 부문별 성장 전략에 맞춰 3년간 총 3조8000억 규모의 투자를 집행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탐사,생산 부문에서는 1조3000억을 들여 자원 개발에 더욱 속도를 낸다. 자회사 세넥스에너지를 통해 호주에서 천연가스 생산량을 25년까지 3배 늘리는 한편, 23년 인도네시아 탐사권 확보에도 뛰어들어 생산 거점을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저장부문에서는 LNG인프라 확충을 위해 총 1조 6천억 원을 투자한다. 기존 광양과 당진터미널의 73